6월 30일 토요일, 6회차 수업안내

지난 주 카페 슬로비의 제비가 보여준 책, EAT LOVE 기억하시죠?

6회차 수업은 먹거리를, 자연을, 사람을 만나는 하루로 보내요- '오늘은 잇 러브'

1부) 10:30 - 12:00

'파릇파릇'과 텃밭 나들이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의 상암두레텃밭에서

삼동소년보육원 아이들과 감자수확하기

* 파릇파릇 : 나다/해루/석 세사람으로 이루어진 팀.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의 구국과 함께 텃밭에서 놀이처럼 재미나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를 고민 중이다. 조근조근 다정다감 두 여인 나다와 해루 사이에 열정 넘치나 늘 바쁜 사내 석, 아슬아슬한 어울림이 이 팀의 포인트.

* 10시 10분까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에서 만나 같이 이동해요. (아래 약도 참조)

* 감자캐기에 적합한 패션으로! 모기에게 피를 기증하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긴바지!

* 마침 이 날 반가운 비소식이 있어요. 비가 와도 모입니다. 감자는 캐지 못해도 아이들과 도란도란 할일은 많으니까요.

비에 젖은 흙냄새 맡으며, 700평 텃밭의 위엄을 맛보며, 주변에 뭐가있나 염탐하며, 재미난 일 무엇을 할까

'파릇파릇'과 브레인스토밍도 잊지 말아요!

[상암두레텃밭 오시는 길]

2부 12:30-         

'오라이'의 특별한 오-라잇 테이블, 와락데이

미션 1) 오-라잇 테이블에 필요한 일손 상시 대기

미션 2) 맛나게 점심 먹으며 카페 슬로비 매상 올리기

* 오라이 : 제빵사는 화려한 전직 중 하나일 뿐인 그녀, 락소년/빵과 건강한 먹거리에 조예가 깊은 몽/진행따위 두려워않는, 가만 있어도 신나는 씐난다:), 이렇게 세 사람이 카페 슬로비를 만났다. 뭘 해도 된다. 제비와 로시, 그리고 모든 슬로비 식구들의 자상함이 더해진 오-라잇 테이블은 어떤 모습일지?

* '와락데이'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자녀들의 심리치유공간 와락센터를 돕기위한 액션으로, 카페 슬로비 포함한 홍대 앞에 있는 4개 가게에서 그날 하루 매출의 30%를 와락센터에 기부합니다. (아래 웹포스터 참조)

* '오-라잇 테이블 all-right table'은 카페 슬로비의 부엌이 있는 워크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워크샵/쿠킹클래스로

나눔을 통한 돌봄과 배려, 다름과 새로움을 만나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 점심식사 비용은 각자 부담합니다. 현금 챙겨오는 센스!

* 오시는 길은 아래 약도 참조!

[카페 슬로비 오시는 길]

        

곧 만나요

[문의]

야마 010-9825-3412

은새 010-9524-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