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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두번 째 이야기

부평은대학의 뜨개질 시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쌀쌀해진 금요일. 열의 넘치는 멤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관리사무실에 모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일주일 만에 꽤 많이 뜨셨구요. 뜨개질이 처음이신 몇몇 분들은 처음으로 바늘을 잡으셨더랬죠.  (표정으로도 초보자와 경력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아이를 위한 워머와 털모자, 목도리를 만드시는 꼬맹이, 이슬어지, 딸기, 순.

본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 중인 청포도 한송이, 슈퍼우먼

친구의 아기를 위해 양말을 만드는 묘기.


따뜻한 마음이 함께 모이니 어느 새 한시간 반이 지나가네요. 

함께 웃으며 겨울을 준비하는 뜨개질 모임!

다음 시간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