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구로예대]청년기획자 자생과정 17강 서로의고민걱정공유하기+자생결과발표회준비


<17강 수업>

 

장소: 구로예대 사무실

일시: 2013년 11월 9일 토요일

날씨: 겨울이 오려나 보다, 춥다



일주일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_@

오늘도 어김없이 토요일 우리는 삼삼오오 모여서 자생과정을 시작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뭉쳐진 어깨와 추워진 마음을 달래 보는 시간으로 시작했어요.



구로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오프닝타임 '먹방이겠죠? 

다음주 월요일(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서 각종 빼빼로와 구로시장~제주도까지 건너온 음식들로 아침점심을 급하게 채우는 먹장이에요.



뻬뻬로를 뿌려준 은혜로운 @삐융



빼빼로 케이스 뒤에 사랑의 메시지를 살짝쿵~



먹방의 오프닝을 끝내고, 쁘게 살아가는 요즘 청년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나를 돌아보면서 써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좋은 말들을 해주었지요.

(속초에서 올라온 오징어를 씹는 @선비)



'아~ 고민많다' 고민을 후다닥 빨리 쓰는 사람도 있었지만 천천히 돌아보면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데 공통점은 '청년의 삶을 어떻게 살 수 있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내 이야기처럼 들어주는 진지함!



'떠나고 싶어'

'떠나'

(명쾌한 답)




선비와 고래




요즘 생각 많은 @옅은



귤이다!

손이 번쩍, 급습 포옹



혜와 리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느라 너~무 시간이 많이 갔다잉~(삐융)

이제! 11월23일 '자생과정결과발표발표'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야기 해보자@_@



성과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만나서 같이 밥먹고 이야기도 하고 놀면서 만들어낸 관계를 잘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_@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행복한 @하미

-----------------------------------------------------------------------------


<기획자자생과정 결과발표>


일시: 2013년 11월 23일(토)

시간: 오전 12시~3시

장소: 구로지역내( 미정미정)


구로청년기획자자생과정을 사랑해주시고 

한번이라도 얼굴 보신분들 

눈팅으로 우리 다 보신분들~ 모두모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