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 결과발표회로부터 2주가 지난 어느 날.

1기 명랑마주꾼이 수료식을 위해 성산2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가제트 공방에 모였어요.

도란도란 둘러앉아 웃고 떠들고 먹으며 진행된 수료식! 뭘 했었을까요?

 

 

 

우영의 진행으로 시작해서, 미디어팀의 히주가 만든 결과발표회 영상을 다같이 감상했어요.

그리고는 지난 2주 동안 있었던 마포는대학 늬유스를 공유했어요~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고고씽!!

 

https://www.youtube.com/watch?v=yBxK3BSFjQs

 

 

다들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나누기>

 

 

이어서는 치르가 나누기를 진행했어요.

제비뽑기로 4~5명씩 3조로 나누어서 진행했는데요.

 

나누기는 명랑마주꾼을 하면서 내가 언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밝건 어둡건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돌아가며 이야기를 진행하고 말하는 사람 외에는

중간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잠시 내려놓았다가 나누기가 끝나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너무 어렵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각자의 피드백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키워드들이 적힌 카드를 나누어주고

이 키워드들을 도구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어요!!

 

 

다들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가볍게 나누는 모습이에요:)

나누기를 약 한 시간 반을 진행하고, 그 다음은!!

 

<시상식>

 

 

 

수료식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바로 나만의 수료증이죠!!

연다가 고생고생해서 만든 나만의 수료증을 한 명 한 명에게 가져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특별상 시상식!!!!!

하늘땅바람물 연구소의 김첨 연구소장님께서 준비한 마주꾼 중의 마주꾼에게 특별상을 줬어요.

개근개근상, 하라는공부는안하고상, 생일상 등등. 개성이 톡톡 튀는 상이 많았네요!!

 

시상식은 김첨이 읽고, 결과발표회 내부평가에서 10점 만점의 9.5점을 받은

1등 연다가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삼삼오오 떠들기>

 

 

웃음에 헐떡이던 마음을 잠시 쉬면서 가라앉히고 진행된 멜컴의 삼삼오오 떠들기!!!

두 개의 우드락에 포스트잇으로 [요즘들어 관심4]와 [다시 봄이 오기 전에 해보고픈 일]을 적었어요!

살사 배우기, 라오스 여행, 수필 쓰기 등등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네요!

 

 

놀아bar의 하루 바텐더 도리가 진행해 주었구요

 

 

하고싶은 것이 겹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붙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OO 할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선착순 7명!!!"

모자만들기, 여행정보 공유,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의 모임이 자연스럽게 꾸려졌답니다~

다 인기가 많아서 순식간에 조기 마감 되어버렸어요! (이럴수갓)

 

 

중간에 허브팀인 찬비의 사인회도 있었어요ㅋㅋ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하룻밤 시리즈!!!!! 사인과 함께 독자들의 열렬한 작가와의 만남 모임까지!!!

순식간에 절판되어 버렸네요!!!!!!!!!!!!!!

 

<명랑송>

 

 

뭉게구름 노래에 미디어팀의 범수가 작사한 명랑송!!!

마지막을 명랑송으로 장식하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뒷풀이로 이어졌답니다.

(이런 모임은 뭐니뭐니해도 뒷풀이 아니겠어요?ㅋㅋㅋ)

아래는 명랑송 가사입니다!!

 

아파트엔 예쁜 꽃피고
젊음이 연륜을 마주하면
우리동네 살맛난다네
우리들은 명랑하다네

 

이 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마나면
우리는 또다시 명랑히 웃으며 마주하리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기 명랑마주꾼!

이대로 관계가 공중분해되지 않고 이런저런 모임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요 :)

언제 어디에선가 또 만나요, 우리.

 

그 때까지 안녕~~

 

Posted by OO은대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