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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

[2014 구로별별시장]~바람이 시원한 9월장터~

즐거운 추석이~끝나 갈 무렵

또 하나의 가족 이웃사촌들과 함께하는 9월의

별별시장이~열렸습니다^^

 

 

 

 

 

벼룩시장에 시작부터 사람이 북쩍북쩍되네요~ 한 셀러분께서 자신의 상품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음악은 어딜가나 빠질 수 없죠 첫 공연은 다리밑 프로젝트에서 시작해주셨습니다^^

 

 

가족끼리 나온 벼룩시장의 한 어머니께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덩달아 저희도 즐거워지네요^^

 

 

체험워크숍에서는 직접 공들여 색칠하고 만들고

 

 

그려보며 아이들은 자신의 끼를 뽑내봅니다

 

 

이번 체험워크숍에서는 아이들의 직접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고 놀수 있도록 ~낙서용 간판도 준비해 보았어요!

 

 

우쿠렐레 잡는 법 부터 신나는 우리 친구들 입니다.^^

 

 

이번 별별시장에서는 빠냐라는 외국인분께서 셀러로 참여해주셨어요. 이제는 장터도 세계화!

 

 

아이들을 돌보며 지치신 어머니는 손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먹거리는 어딜가나 빠지지 않지요 ~ 이번에도 정말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는 별별시장의 문화 빌려쓰고 쓰고 반납하는 그릇 반납소 입니다.

 

 

내가 먹은 그릇은 내가 책임지고 깨끗하게 씻어서 반납하는 구로주민분들~

 

 

감미로운 목소리의 다리밑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영상제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또 다른 시도가 있었어요~ 자신의 모습이 화면에 비치는 영상

 

 

친구들 모두 모여 자신의 움직임을 직접 보며 즐깁니다.

 

 

한 쪽에서는 벽에 영상을 쏴서 전시하는 영상전시가 열리고

 

 

저녁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의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다리밑프로젝트에서 저녁을 시작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신나게 논 아이들은 쉼터에서 잠깐에 휴식을 취하고

 

 

가족끼리 모두 모여 추억의 만화영화도 봅니다.

 

 

저녁에도 어김없이 북적 북적 거리는 별별시장입니다.!

 

 

이제부터는 주민분들의 스스로 참여하는 오픈 마이크 입니다.

 

 

구로예대의 대표뮤지션 윤숭의 노래도 한곡 듣고~

 

 

이어서 감미로운 노래들의 이어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도 같이 노래 함께 노래 부르고~

 

 

언니도 어린 동생도 웃으며 즐겁게 노래를 즐깁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공연은 더 더욱 좋지요.

 

 

아이의 웃음과 미소가 있는 별별시장

 

 

아이들은 귀를 솔깃하며 노래를 들어봅니다.

 

 

편안한 우리집처럼 누워서 공연을 즐길수 있는

 

남녀노소 함께하는 별별시장입니다.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네요 ~낭만의 계절 가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장터에서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