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방과후 교실]우주의 짓,짓,짓
'초등학교'때 하던 짓을 다 커서도 해보는 이상한 대학, 초등학생보다 더 잘 노는, 대학생들의 방과후 교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선생님이 되고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서로 가르쳐주고 배울 수 있습니다. 방과 후 교실의 문을 열어준 첫번째 선생님, 우주를 소개합니다. 와와와!!! 짝짝짝!!! 막 던지는 이야기 속, 숨은 끼와 아이디어가 심상치 않은 이분!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을 주시려는지요! 손짓, 몸짓, 발짓으로 나를 표현하는 시간, 우주의 짓짓짓! 우주의 우주속으로 한번 빠져볼까요~ 우주소년의 몸을 불사르는 시범에 모두 빵 터져버린 ㅋㅋㅋㅋ "지금 우리가 우주속에 있다고 상상해봐요" 정말 우주속에 있는것같은 우주. 무중력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술래잡기 천천히, 슬로우모션으로밖에 도망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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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대학만들기학과 첫 수업 리뷰!]회고내용 업데이트
6월 5일 토요일, 구로는예술대학 마을대학만들기학과 대망의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구로로노리단 창작발전소를 찾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거의 모든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오오오!! 짝짝짝!!! 지하철 교각 밑의 엉뚱한 공간, 창작발전소의 첫 느낌은 어떠셨나요, 소풍 전날의 설레임처럼 오늘 이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기대 반+호기심 반으로 오늘의 첫만남을 기다렸어요, 환영합니다!! 대망의 [마을대학만들기]학과 1학기 수강생 여러분! 첫만남의 약간은 낯설고 수줍었지만... (집중해요) (집중합니다) (다들 리플렛에 초집중 'ㅁ' )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면서, 명찰에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아닌, 내가 스스로 불리고 싶은 이름, 각자의 바람 등이 담긴 제 2의 이름을 적고, 조금씩 풀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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