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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창조대학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12강 기분나누기! 2012.11.03. 토요일 날씨는 무척이나 맑음^^ 오늘은 인터뷰를 위해 자신현재기분상태를 파악하려고 온도로 표시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그리고 꼭 질문했으면 좋겠는 질문들을 각자 선택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잡지만들기, 축제만들기, 지도만들기 전 지쳐보이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때 축제분위기를 참고하려고 서울로 갔습니다. 먼저 광화문으로 서울 농부의 시장을 보러갔습니다. 맛있는 전과 꿀, 등 먹을것을 파는 곳이었어요! 다음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찰칵! 바로 시청으로 넘어갔습니다. 시청 가는길 청계천에서 등불축제가 있더라고요. 많은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구경하는것을 포기했습니다. 서울시청앞에서 사진찍고, 도서관앞에서 한 장 더 찍었어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구경 못..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11강 구체화하기! 2012. 11. 01 목요일 오늘은 사람들을 기다리며 2천원에 만찬을 했습니다. 달콤달콤과 라밍이 장을 보러갔습니다. 호박죽도 사고, 떡도사고, 순대도사고, 두부와 메추리알 반찬도 사고, 상인회장님이 주신 따뜻한 두부도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어느새 멤버들이 다 모였어요. 오늘은 팀별로 앉아서 토의하기로 했습니다. 잡지팀은 구체적인 잡지 컨셉을 정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시장축제팀은 원종종합시장에서 열리는 축제 넘버원종이라고 일단 축제이름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구체화했습니다. 지도팀은 각자캐릭터에 맞는 지도를 만들기위해 각자 돌아다니면서 시장을 파악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논의했습니다. 각팀마다 구체화하고 각자 토의했던 얘기를 교류했어요! 목요일은 만날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10강 중간포럼! 오늘은 중간포럼날입니다. 원종종합시장의 상인회장님과 강구야, 루이 멘토님이 오셨어요! 숲 멘토님은 제주도에 가셔서 참석하실 수 없으셨어요. 먼저, 잡지팀부터 PT를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달콤달콤이 발표해서 사진이 없드라고요ㅠ ㅠ 다음부턴 꼭 달콤달콤 찍어드려야 겠어요! 매일 사진찍어주시느라 사진에 나오지 않는 달콤달콤 고마워요! 달콤달콤은 손그림으로 피티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잡지의 이름은 원종종합장! 종합장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어떻게 만들어질지 눈에 보이죠? 다음은 축제기획팀! 원종종합시장의 축제 컨셉은 놀자! 어떻게 놀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영이 발표를 너무 잘해주어서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다음은 지도팀! 베니스와 라밍이 발표해주었어요! 재밌는 캐릭터가 본 원종종합시장을 지도로 만들..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9강 회의하기! 9월 25일 목요일 오늘은 아지트에 도착하니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조반장 감사합니다~ 세팅되어있는 덕분에 팀별로 앉아 회의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중간포럼을 위해 각 팀마다 회의를 했어요! 잡지팀은 로샨 마리 맑음이 컨셉과 이름을 정했답니다 지도팀은 고민이 많아보였어요! 어떤식으로 지도를 표현해야할지 창작의 고통속에 있더라구요! 축제팀은 컨셉과 축제때 할 것들을 이야기나누었어요! 좀 더 깊은 생각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각팀들이 오늘 토의했던 이야기를 다른팀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는 시간과 피드백받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급하게 진행된거라 서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토요일까지는 정립시켜야겠죠? 다들 배가 고픈터라 조금씩 돈을 모아 간식을 사먹었어요! 어묵이...어묵이....어묵이!!..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8강 전부치기! 10월20일 토요일 오늘은 오자마자 다들 붓을 들었습니다. 저번에 그리던 그림을 마무리지으려고 모두 팔을 걷고 나섰어요! 다들 한그림하셨나봐요^^ 오늘은 입주식인사하는날이에요! 입주식인사로 전과 막걸리, 음료 우리의리플렛을 만들기로 했어요! 달콤달콤,꺄릉,노니,달콤이가 전재료를 사러갔다왔어요! 그림그리던 것을 중단하고 급히 바닥에 돗자리와 신문지를 깔앗습니다. 꺄릉과 노니는 채소를 씻고, 맑음자매와 빈나리, 달콤달콤, 히로미는 채소를 다듬었어요! 오늘 입주식을 위해 도와주러온 맑음동생 은영이에요^^ 묵묵히 일하는 맑음자매에요!! 너무고마웠습니다~ 모두같이 합심하니 어느새 채소준비가 끝났습니다! 바로 전말들기에 돌입했습니다. 반죽에 달인이 되가는 달콤달콤, 라밍, 꺄릉, 히로미! 채소써는데 달인이 되가는 ..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7강 아지트! 10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오전에 시간되는 사람들이 모여 아지트를 꾸미기로 하였습니다. 아지트에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를 구하려고 시장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원종종합시장 근처 마을들을 돌아보며 버려진 의자들을 수집했습니다. 어느새 4개의 의자를 발견했답니다. 아지트로 돌아와 헌의자를 탈바꿈시켰습니다! 수납함을 유리가아닌 판자로 대체해서 의자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유리보다 약한 판자들을 보고 포기했어요! 아지트에 필요한 물품을 사고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아지트꾸미기 역할분담을 했어요! 로샨과 콴은 벽에걸린 부서진 나무판자를 떼려고 열심히 했어요! 꺄릉은 윈도우페인팅 전 창문을 열심히 닦아주었어요! 달콤달콤과 노니, 로샨, 빈나리는 유리문과 일체되어있는 상표를 없애기위해 고군분투했어요! 라밍과..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6강 광장시장! 10월 13일 토요일 오늘은 동대문 봄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로 갔습니다. 가기전 광장시장에 들려 원종종합시장에 도움이 될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 돌아봤습니다. 먼저, 광장시장에 유명한 먹거리 마약김밥과 전을먹었습니다. 길가에서 먹고싶었지만 저희가 사람이많고 이야기를 해야하니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전이 도톰했어요. 9명이 전3개와 마약김밥2인분으로 배불리 먹었어요! 그리곤, 사다리타기를 통해 4개의 조를 만들고, 각조마다 주제를 정해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로샨과 히로미는 원종종합시장에서 상인들에게 명함을 만들기위해 참고삼아 광장시장을 돌면서 명함을 받고 이야기를 나누어봤어요! 노니와 건어물(베니스)는 시장에서 가장 사람들이 어디로 몰릴까 지도를 만들면서 체크했어요! 타조와 꺄릉은 광..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5강 맵핑하기! 10월 11일 목요일 원종종합시장에서 저희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아직 공사전이라서 돗자리를 깔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앉아있으니 꼭 피크닉온거 같죠? 시장에서 간식을사와서 아직 안온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은 저번 토요일에 배운 Mapping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가위바위보로 3조로 팀을 정했어요. 시장으로 떠나기전에 Mapping의 컨셉을 각자 정해보고 서로 피드백하면서 컨셉을 정한후 흩어졌습니다. 시장을 돌아보고 인터뷰하고 돌아와 맵핑을 대략 완성해나갔어요! 꺄릉과 콴, 라밍, 맑음은 각 캐릭터별로 바라본 원종종합시장을 지도로 만들었어요! 달콤달콤과 빈나리, 영은 각 점포마다 의미있는 번호를 주어 고유번호판을 만들어 지도에 활용해보자고 했어요! 마리와 노니, 타조, 히로미는 각 점포마다 물..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4강 시장가자! 10월 6일 토요일 오늘은 원종종합시장에서 모였습니다. 초등학교 앞 놀이터 앞 정자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두개입니다! 첫번째미션은 시장을 가볍게 돌면서 인사드리기와 두번째 미션은 2000원의 만찬입니다 한사람당 2000원씩 시장에서 먹을것을 구입해서 다같이 먹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을 짜야겠죠? 세팀으로 만들기위해 로샨이 스피드스피드하며 사다리타기를 그렸습니다. 나온결과, 노니, 빈나리, 라밍이 한팀! 히로미, 콴, 베니스(건어물)이 한팀! 달콤달콤과 꺄릉이 한팀이 되었습니다. 팀끼리 상인들과 만나는 상황을 연습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전! 꺄릉과 영, 달콤달콤은 만두집을.. 히로미, 베니스, 콴은 떡집과 빵집을 공략했습니다. 인터뷰 한 내용들을 올려봅니다 각자사온 간식들을 꺼냈습니다!.. 더보기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3강 시네마테크! 10월 4일 목요일 오늘은 오정구청4층 시네마테크에서 모였습니다. 멀긴하지만 오는길이 예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탈리를 통해 시네마테크에서 계시는 효도르를 소개받았습니다! 별명과 얼굴이 매치가 안되죠? 강의를 시작하기전 간식을 먹으며 오늘 처음온 박지를 위해 다시한번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저희는 오늘 원종동을 알기위해 오정구에 대해서 두 선생님의 강의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을 물어보기위해 한명씩 포스트잇을 하나씩 적어서 로샨이 질문했습니다. 두 선생님 모두 오정구에 애정이 남다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창대는 따로 모여 후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요일은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엔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