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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열전/남항시장은대학

<남항시장은대학> 9강 "넌-누구니?" 재능 발표회

 

 

그동안 우리 서로에게 관심이

약간 덜 하였을 것 같아!!

야심차게 준비 하였습니다-

 

"넌- 누구니?"

= 재능 발표회 =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반전있는 자기 PR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처음으로

구너가

"남항시장에서 상인분들과 관계 맺기란, 이런 것이다."를 이야기 해 주었고,

늘품의

"내 인생의 전부" 에 관하여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늘품은 현재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활동 하는

청춘어람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도너는 게임을 만드는 학과를 다녔고, 현재는 사회복지사를 준비 중이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관찰하는 자세였습니다.

 

 

 

 

보타의 낚시와 당구 선수 활동 시절 이야기

철학 있는 건축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을 이야기 해 주었고,

 

10강에서 공개 될

상인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현상 하기 위해

카메라를 수거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 한 이야기 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히나 푸딩은 새벽 7시까지 게임을 해 본적이 있다는 이야기와,

7차까지 술을 마셔 본 적도 있고, 현재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으며

영도에 자신이 그린 벽화가 여러개 있다 하였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도너와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0^

 

 

 

쫑은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해 아프리카로 사진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모두가 감탄사가 절로 터질 사진들이 가득 했습니다.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자

친절 도는 도너가 해결도 해 주었고!!

 


덕분에 계속해서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바나나가 엄청 맛있었다는 이야기와

정말 잘 나온 사진 한장이지만,

실제로는 날파리들이 엄청났었다는 점에서

삶이 늘 멋있는 사진 한장과 같은 수는 없음을 알았습니다.

 

 

 

 

 

 

다음 10강은

종강식과 사진전시회가 준비 될 예정이라

추가적 논의를 더 나눈 후

칼국수와 사케를 오손도손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재능 발표회를 통해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개개인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무한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