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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은대학/삼미교실

[삼미교실-3강]'월리' 와 '장터강의'

7월 1일 6시 두번째 강의 '방물단'의 월리에게 듣는 장터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우리사이 친해져보아요.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 

서로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고 배려해주는 시간 감정온도 나누기.

'방물단'의 월리와 함께하는 보고듣고말하는 장터강의 시간

우리가 장터 기획자가 되어보자. 장터기획과 나누는 시간.

그리고 뒷풀이까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 얼굴 그려주기.

용용이 그려준 똑띠와 소가 그려준 오짱.

그림이 더 잘생겼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월리의 이야기하는 장터강의. 청년과 장터에 대한 생생한 현장감과 진지한 고민들을 나눠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강의. 

우리가 생각하는 장터

장터강의를 통해 알고싶은것

어떤 장터를 기획하고 싶은가








우리가 직접 기획해보는 장터.

재미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오가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발표의 시간.

사진은 화제의 대핫장.

각대학 총장들의 장학금을 건 서바이벌 총장 꼭 해보고싶습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장터기획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강의 후기 나누기.

언제나 3도를 유지하겠다는 짱철의 다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월리와 함께했던 강의 즐거우셨나요. 



강의 후기 간단하게 공유하겠습니다.



좋았던 점들로는


-직접 장터를 기획하는 청년 강사를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험과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장터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서 좋았다. 

-우리가 참여하는 부분과 팀 활동이 많아서 좋았다

 -장터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실질적인것과 풍경도 들으니까 관심이 생겼다.

  -이번 강의를 통해 삼미교실이 추구하는 바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았다.

 -엉뚱한 이야기라도 마구 하는 시간이 너무 재밌다.

-지난 번 강의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이 많이 개선되었다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들로는 

 

-성북구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는데 어떻게 지역성을 살려야 하는지 막막한 게 있다.

-성북구 지역 특성에 대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지역에 대한 디테일 한 정보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마켓들에 대한 사진 자료시청각 자료가 있었다면 좀 더 좋았지 않았을까

 


아쉬웠던 점들 중에 성북구를 배경으로 기획들을 진행하는데 성북구에 대해 잘 몰라서 아쉬웠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기획단계부터 성북구에 오래 살았던 살지 않았던 성북구에 대해 잘 알고있던 모르고 있던간에

모두가 새로운 시각으로 성북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성북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참신한 기획들이 나오지 않을까란 기대도 있었구요.

그런데 진행했던 실습들이 성북구에 대한 사전지식이나 정보들이 부족하면 좀 막막할 수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성북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강의와 답사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들이 있을것 같구요.

다음 강의부터는 어떤 실습을 하는지 미리 공지를 드리고 관련 자료들이나 정보들도 수시로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해나가는 삼미교실이니까요.



후기파일과 강의파일은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