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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은대학/삼미교실

[삼미교실-4강]'수산업' 과 '업사이클링'

7월 4일 6시 세번째 강의 '수산업' 팀의 '업사이클링'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친해기지 워크숍은 우와한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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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과 '오짱'을 주제로 그려봤습니다. 근데 뭐가 괴물이고 뭐가 오짱인지,,,,






수산업팀 '히히' 의 강의

수산업팀이 해왔던 작업들과 사례들을 프레젠테이션 해주셨습니다.

스스로를 업사이클링팀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수산업팀의 참신한 작업들이 업사이클링에 매력에 빠지게 해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재활용품들을 가져와서 직접 업사이클링을 하는 실습을 했습니다.

6개의 조로 나눠서 조별로 병맛돋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삼미교실 마을을 디자인 했습니다.





매력터지는 작품들을 한 번 감상해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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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후기 나눔과 수산업체조로 마무리.




마지막은 언제나 단체 사진



4강 업사이클링 후기에 대해서 나눔을하자면


좋았던 점들로는


- 수산업팀이 직접 작업한 사례위주로 강의를 진행해서 집중도 잘되고 재미있었다.

- 팀별로 함께 업사이클링에 대한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것 같다.

 - 서로 독려해주고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아쉬웠던 점들로는


- 성북지역과 연계하여 적용가능한 사례들을 배워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재활용품을 가지고 업사이클링을 하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아쉬웠다.

- 재료도 부족하고 급하게 만들다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 좀 더운 것 같다. 

- 비가 많이 오고 습해서 꿀꿀했다. 

작성해주신 후기로 만든 단어구름.

날이 갈수록 '좋다'란 단어가 커지고 있군요.ㅋㅋ





비가와서 꿀꿀하고 에어컨이 잘 안되서 더웠지만 함께여서 재미있었던 업사이클링강의.

이렇게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수산업팀께 감사드리며 다음시간에 만나요 여러분~





수산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dworkproject


수산업 강의 ppt와 후기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9월4일 업사이클링 강의 후기.pdf

삼미교실_수산업.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