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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은대학/삼미교실

[삼미교실-9강] '팀 프로젝트' 와 '장마'

7월 12일 월요일 삼미교실 9강 '팀별 기획회의' 가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미교실에 올때는 우산을 꼭 챙겨주세요. 





                  오늘의 삼미교실을 열어줄 렛츠는 용용의 '자전거 타기'


  


용용이 팔표에 사용했던 피피티 


 
 당황하면 안돼!  첫장은 원래 백지였어! 침착하게 다음장으로 넘기면 돼!


                                                              

                                                             삼미교실 지각하지 있기 없기? ㅎㅎㅎ





 이제부터는 각자 정해진 팀별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텐데요. 

오늘은 아이디어 소개팅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뼈와 살을 붙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띠.용.짱.소.소.하.징 팀

소의 아리랑시장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어떻게 완성될까요?




함~봐 팀 

아직은 베일에 싸여있는 프로젝트. 아주 심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군요.




로샨의 폰트사냥꾼 아이디어를 통해 만난 '간판왕' 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ㅋㅋ

.

  


아직은 이름이 없는 '장터' 팀

북정마을을 무대로한 장터를 기획하고 싶다고 하는군요ㅎㅎ




요롱이와 골목대장 팀 

오늘 이팀은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지고 왔습니다.



골목대장 팀은 요롱이가 선생님으로 있는 정릉 3동에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정릉 3동을 맵핑하고 스마트폰 초간단 영화제를 기획했는데요.

오늘 그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함께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도 소개하고

서로 별명도 만들어주고 지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기를 빨려서 그런지 재단에 오자마자 이렇게 뻗어버렸습니다......




오늘자 삼미교실 스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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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삼미교실 이제는 팀도 정해졌고 기획도 정해졌습니다.

이미 다리는 끊어졌고 앞으로 나가는 일만 남았군요ㅋ

여러분 이번주 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그 때까지 모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