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북은대학/삼미교실

[삼미교실_10강] '중간점검' 과 '하진이'

7월 25일 삼미교실 10강 '중간점검'이 있었습니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강중에 절반이 지나갔네요.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삼미교실 10강 '중간점검' 


이날은 아주 특별하게 최연소 수강생이 찾아주셨습니다.



오늘의 삼미교실 마스코트 하진의 아름다운 자태!

모든 수강생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오늘의 렛츠는 길치의 '진격의 연애상담'

연애상담강의이니 만큼 평소보다 예쁘게 꾸미고 오셨다는군요.



이렇게 즉석에서 연애상담도 해주었어요.




강의를 하다가 페이스에 잘못 말려들어 본인의 연애사까지 이야기하게 된 김고백(22)양





각자 팀별 프로젝트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피드백도 받고 협력포인트도 찾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중간점검 시간.



첫스타트는 장터팀이 끊어주었네요.

북정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한 장터를 하고 싶다는 장터팀.



장터팀의 시안. 

다음주 29(월)에 북정마을 주민분들께 전을 부쳐드리러 간다니 시간되시는 분은 함께 가는걸로?




두번째 발표는 띠용짱소소하징팀의 옥상텃밭.

아직 그 무대가 될 옥상을 섭외하지 못했다는 것은 함정.




이런모습과



요런모습



이런 그림들을 상상하고 기획을 했다고 하는데

장소섭외가 어려워 기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잘해봅시다!!




세번째는 함~봐팀의 '느티나무 아래 이야기'

아리랑 시장의 느티나무를 동네 쉼터이자 랜드마크로!!




 

                느티나무 아래서 영화도 보고 수박도 썰어먹고 기타도 치고 무서운이야기도 하고 싶다능





4번째 순서는 팀 요롱이의 '정릉3동 골목대장' 

정릉 3동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골목 맵핑과 초단편 스마트폰 영화제등을 진행할거라고 하네요.


                                                       
                         '이 골목에 주인은 나야'



오늘의 마지막은 '간판왕'팀

성북구의 다양한 간판들의 사연을 모아모아 아트웍과 독립잡지를!




                             로샨의 욕망과 착한여인 4명이 만나서 함께하는 '간판왕'



                                  

                                   중간점검 유형별 수강생

 

유형1. 경청하는 수강생



유형2. 적극적으로 피드백하는 수강생




유형3. 왠지 모를 우수에 잠긴 수강생





유형4. 프로젝트는 관심없고 마냥 애기가 좋은 수강생

                                           






성북문화재단과 삼미교실의 정신적 지주 '아움'의 총평

우려와 기대 그리고 응원의 말들. 




오늘의 삼미교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간점검 시간.

그대들이 함께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존재 화이팅!!!!




그럼 다음 이시간까지 여러분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