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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은대학/삼미교실

[삼미교실-13강]'1차 전체모임' 과 '동동이'

2013년 8월 5일 기나길었던 장마는 끝났지만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인 바로 이 타이밍!!!

삼미교실13강 제 1차 전체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삼미교실도 아가 손님 한 분이 찾아주셨네요.

역시 모든 어린 동물들은 잘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자고 한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서요.




오늘의 특강은 존지의 '똑딱이로 사진찍기'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유익하고 재미난 강의를 준비해준 존지 땡큐

덕분에 앞으로 폼나게 사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무엇을 배워볼까요?




띠용짱소소하징팀의 본격 길마차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자꾸 어디서 고물들만 주워와서 뭘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멋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셨군요!!!




정릉3동 골목대장팀은 지난 7월 30일 공부방 아이들과 

길냥이, 아지트, 놀이터, 동네명소, 불편하고 위험한곳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골목맵핑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8월 10일엔 골목 영화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함봐 팀의 아리랑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소하고 재미난 프로젝트들!!!

느티나무 아래에서 외연을 더 확장하여 돌아왔습니다.



중간점검때만 해도 뭔가 싶었던 간판왕팀이지만

2주만에 완벽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그들은 과연 간판의 왕과 여왕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장터팀은 북정마을 장터 프로젝트를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네요.

얼마전엔 주민분들과 파전과 수박도 나눠먹고 왔다고 합니다. 

아참 장터팀 발표는 절대 사진을 못찍어서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한거 아닙니다.




2교시에는 각자 팀별로 흩어져서 각자 기획에 관한 열띈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사진너머로도 전해지는 이 열정적인 모습들.




오늘의 보너스 컷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들.

정말 반해버릴 것 같습니다.




이번 단체 사진부터는 배치를 달리해서 여성분들을 앞으로 왔는데 확실히 화사해보이는군요.

그럼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