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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은대학

<오소리 어린이 기자단> 두번 째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평은대학입니다.

오늘은 <오소리 어린이 기자단> 의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 째 시간의 주된 활동은 ‘서로를 관찰하고 발견해보기’ 였습니다. 수업중에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들을 서로 배우고 가르쳐 주었어요. 어린 친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려주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요!!


태연: 토끼그림 그리기, 준원: 발차기, 지수: 줄넘기, 진형: 훌라우프, 서윤: 고무줄로 별 만들기











친구들이 서로에게 배우고 가르쳐 주는 경험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친구들의 장기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수업 전 정했던 자신의 마니또 친구의 기사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를 오래 자세히 관찰한 적은 처음이라는 태연이, 관찰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지수의 이야기를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생각주머니’를 만들었는데요. ‘생각주머니’는 주위의 소소한 사건들을  관찰하고 그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는 ‘기자 수첩' 입니다. 주말 동안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 마음에 남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말등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3회차 수업에는 이웃인터뷰에서는 뉴서울 아파트 주민이신 만화가 이재호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 분의 작업실인 만화박물관도 견학하고,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기사를 써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에요.


그럼 3회차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