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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은대학

함께 식사해요! 나눔밥상


지난 주 아름드리 도서관에서 첫 나눔밥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눔밥상은 서로 반찬을 가져와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 입니다.

오소리 기자단 끝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다 보니 모인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자! 해서 나눔 밥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단이 끝나기 전 11시 쯤 어머니들이 오셔서 함께 밥을 하고 가져오신 반찬들을 나누었습니다.

첫 모임때에는 시작이니 만큼 슈퍼우먼님이 불고기를 준비해 주셨어요...+_+ 불고기 뿐만 아니라 햄, 콩나물, 진미채볶음 등 다양한 반찬들로 식탁이 채워졌습니다! ㅎㅎ


그 이후도 나눔 밥상은 계속 되었는데요. 그 다음 밥상부터는 반찬 준비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집에 있는 반찬 한가지 씩 가져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밥부터 디저트까지!! 한사람당 하나씩만 가져와도 일곱 여덟 가지의 푸짐한 반찬들이 밥상을 채웠어요!

그리고 기자단 수업 때 외에도 책모임이 끝난 후에도 나눔밥상은 계속됬는데요!ㅎㅎ

금요일날의 나눔밥상은 푸짐한 비빔밥이었어요 ㅎㅎ

다 함께 모여 식사하니 더 맛있다고 모두들 이야기 하셨어요! 이렇게 함께 식사 할 수 있는 나눔밥상 계속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든든하게 식사 할 수 있는 나눔 밥상! 함께 식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