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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무지개다리] 동네잡지 만들기 4강, 5강!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로시장에서 시작해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몇 시간을 걸어서 탐방했던 지난 시간 덕인지

뭔가 더 끈끈해진 느낌! 



특히 윤숭이 좋아하고 있어요. 사자머리 윤숭 



4강이 진행된 날에는 각자 좋아하는 잡지를 소개하고

만들고 싶은 잡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스마트 기기에서 볼 수 있는 플립보드도 보이구 


시사인을 가져온 분도 있었어요 


좋아하는 인터뷰 기사를 스크랩한다는 쪼의 기사모음!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크래커나 페이퍼 같은 다양한 잡지 이야기도 나왔어요.  

잡지는 몇 페이지가 나와야 할지 

어떤 이야기를 실어야 할지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 



바로 다음날, 윤숭이 몹시 흥겨워 보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주에 시장에서 4000원을 주고 예쁜 구제옷을 구매했기 때문이죠! 

안전제일이 포인트




바비, 다다, 리싼 



윤숭과 쪼 


4강에서는 가볍게 간이  DISC 검사를 했어요~ 

함께 분업하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성향검사 결과를 함께 봅니다! 





그리고 찌뿌둥한 몸을 풀기위해 







잠깐 몸을 풀고 

이제 어떤 잡지를 만들기 기획회의를 시작했어요. 




아직 구체적인 기획 기사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누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 



특히 각자 교환학생이나 외국에서의 생활 등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어요.

일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이야기도 튀어나오고

이주노동자로서의 삶의 경험도 나오더라고요. 










이제 점점 제가 들고 있는 카메라에 가까이 오고 계시는 참여자들이 보여요.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기대! 

다음 시간을 기대해 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