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북은대학

부평은대학 소식지가 곧 나옵니다 :) 부평은대학의 소식지가 나올 예정이에요.소식지의 이름은 '뉴서울 이야기' 이고요. 마을교실 이야기와 주민인터뷰 등이 실렸어요.소소한 일상을 소중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중이랍니다. 뉴서울 이야기 vol.1의 표지는 1동 주민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재호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이에요. 뉴서울 이야기, 커밍 순! :-) 더보기
[삼미교실-5강] '커뮤니티' 와 '맵핑' -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장우연 연구원 7월 8일 6시 4번째 강의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장우연 연구원의 '커뮤니티 맵핑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세 분의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2분의 청강생과 이제야 합류하게 되신 1분 (죄송하게도 사진이 없네요....)삼미교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지 매번 청강생들이 함께 해주시네요. 강의 전에는 서로를 배려하자는 차원에서 항상 수강생들의 그날의 감정온도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부터는 강의 시작 전에 렛츠를 활용하여 수강생들간에 서로 배움과 가르침을 나누게 되었습니다.첫번째 시간은 오짱이 준비한 '티셔츠 빠르고 예쁘게 개는법' 이었습니다.이날 조금 늦게 오셔서 배움을 함께 나누지 못하신 분들은 저에게 따로 물어보시거나 인터넷을 검색해주세요. 오늘 커뮤니티 맵핑 강의를 맡아주.. 더보기
[삼미교실-4강]'수산업' 과 '업사이클링' 7월 4일 6시 세번째 강의 '수산업' 팀의 '업사이클링'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친해기지 워크숍은 우와한 시체놀이 '괴물' 과 '오짱'을 주제로 그려봤습니다. 근데 뭐가 괴물이고 뭐가 오짱인지,,,, 수산업팀 '히히' 의 강의수산업팀이 해왔던 작업들과 사례들을 프레젠테이션 해주셨습니다.스스로를 업사이클링팀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수산업팀의 참신한 작업들이 업사이클링에 매력에 빠지게 해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재활용품들을 가져와서 직접 업사이클링을 하는 실습을 했습니다.6개의 조로 나눠서 조별로 병맛돋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삼미교실 마을을 디자인 했습니다. 매력터지는 작품들을 한 번 감상해보시죠.ㅎㅎ 업사이클링 후기 나눔과 수산업체조로 마무리. 마지막은 언제나 단체 사진 4강 업사.. 더보기
[삼미교실-3강]'월리' 와 '장터강의' 7월 1일 6시 두번째 강의 '방물단'의 월리에게 듣는 장터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우리사이 친해져보아요.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 서로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고 배려해주는 시간 감정온도 나누기.'방물단'의 월리와 함께하는 보고듣고말하는 장터강의 시간우리가 장터 기획자가 되어보자. 장터기획과 나누는 시간.그리고 뒷풀이까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 얼굴 그려주기.용용이 그려준 똑띠와 소가 그려준 오짱.그림이 더 잘생겼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월리의 이야기하는 장터강의. 청년과 장터에 대한 생생한 현장감과 진지한 고민들을 나눠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강의. 우리가 생각하는 장터장터강의를 통해 알고싶은것어떤 장터를 기획하고 싶은가 우리가 직접 기획해보는 장터.재미난 이야기들.. 더보기
[삼미교실-2강] '불꽃머리'와 '기록' 6월 27일 6시 첫번째 강의 영화제작사 '황금주전자'의 대표 불꽃머리에게 듣는 영화와 기록에 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한 서로의 별명 외우기.강의 시작 전 서로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는 감정온도 체크 시간.불꽃머리에게 듣는 영화와 기록에 대한 강의.성북구를 배경으로 하는 시놉시스 써보기 실습.그리고 비공식 뒷풀이로 이루어 졌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서로의 별명을 외워보는 시간. 그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나요ㅎㅎ 오늘의 강의를 맡아주신 영화제작사 황금주전자의 대표 불꽃머리!! 왜 불꽃 머리인지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첫번째 강의였던만큼 그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처음엔 이렇게 모두들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북구를 배경으로 한 멜로, 공포, 액션 영화의 시놉시스를.. 더보기
[삼미교실-1강] '오리엔테이션'과 '잘해봅시다' 지난 24일 월요일 저녁 6시 모두가 기다렸던 삼미교실이 1강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한 번 놀랐는데 처음만난 자리였지만 한 분 한 분 정말 매력적이고 멋진 분들이라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무튼 이렇게 인연이 닿아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반가웠습니다. 1강 오리엔테이션은 처음만나는 자리이니만큼 관계맺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삼미교실에 대한 소개와 후기 나눔, 그리고 간단한 뒷풀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 한 번 잘해봅시다 잘해봅시다. 마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 3가지 키워드를 통해 자기소개하기.참고로 저의 키워드는 헌신 샌드백 다차원개그였습니다.숨은 매력과 반전매력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더보기
[삼미교실-0] '설명회' 와 '설렘' 지난 월요일 17일 오후 6시부터 '재미-의미-백미 삼미교실'의 설명회가 있었습니다!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정말로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명회는재미-의미-백미 삼미교실의 프로젝트 메니저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설명회 참석하신 분들의 자기소개,재미-의미-백미 삼미교실 사업소개와 그에 대한 질의 응답,그리고 설문지를 통한 나눔,뒷풀이로 이루어졌습니다. 자기소개 하는 삼미교실 PM들^^ 설명회 참석자 분들의 자기소개! 사업소개 PT 중! 집중하는 태도 감사합니다! 사업 소개 자료인 PPT와 대본입니다. 참고하시면 재미-의미-백미 삼미교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후에는 설문지를 나눠드리고, 답한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