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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창조대학/투나는대학

<부천-투나는대학> 22강 투나잇오픈! (1)

9월22일

투나잇축제가 오픈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투나잇축제는 아트마켓, 오가닉마켓, 벼룩시장, 공연, 워크숍, 투나잇RPG게임으로 이루어졌어요!

 

먼저, 소개해드릴부분은 아트마켓!

 작가님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ㅠ ㅠ

저녁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는 ㅠ ㅠ..

 

 

어제 열심히 준비한 천이 분위기있게 나온거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작가님들이 시간약속을 다 잘 지켜주셔서 빠른시간내에 준비끝낼 수 있었어요!

작가님들 짱!!!

 

 

구경하시는분도 계시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분위기는 좋았지만,

저희의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꾸준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지못했어요 ㅠ_ㅠ

있다 없다 있다 없다..

 

 

하지만, 투나잇장터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는거!

 

 

 

다음은 오가닉마켓!

   

 

솔직히 셀러모집이 안될까봐 가장 걱정된것 중 하나였지만,

한살림과 농부네텃밭 덕분에^^

투나잇이 풍성해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살림하면 좋은먹거리!

게다가 감사하게도 워크숍부분도 참여해주셨어요!

황토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지 천연염색을 경험할 수 있도록이요^^

손수건에는 예쁜 프린트가 되어있어서 염색하니까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농부네 텃밭하면 무농약 배!

배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벼룩시장!

 

 

사실 벼룩시장을 많이 걱정했어요. 혹시나 떼어오시는분들이 계실까봐.

하지만 괜한걱정인걸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벼룩시장과 달리 투나잇장터 벼룩시장셀러분들은

젊은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더라고요^^

너무너무 보기좋았습니다.

 

 

한쪽에서는 투나의 아름다운가게에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워크숍!

   

 

워크숍이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ㅠ_ ㅠ

어린 아이들이 많이 오지않아서 할 수 있는 아이들도 없었고,

청년들은 구경만하고 가더군요ㅜ ㅜ

공간배치를 잘못했던것 같습니다.

 

 

 

이 작가님은 블로그를 보고 초대했던 분입니다.

손수건이나 가방, 주머니에 다양한 도장을 찍으며 염색하는 스탬프 워크숍입니다^^

 

 

 

다음은 타로 작가님!

달시장에서 섭외하신분인데요.

굉장히 유쾌하신분이세요.

장터를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참가해주셨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은 탱!

울림은 대화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참가해주셨어요!

 

 

 

다음은 한살림!

 

 

 

 

아까한번 설명했지만, 한살림이 황토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알려주시기 위해 참가해 주셨어요!

직접 참여하고 이렇게 말리니 예쁘죠?

 

 

 

마지막으로 우태리작가님!

 

 

지인의 소개로 초대한 작가님입니다.

페이스페인팅과 퀼트팔찌, 퀼트삔을 워크숍해주신 작가님입니다^^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은 투나안에서 이어진 축제들입니다.

먼저, 상설전시!

 

 

 

 상설전시는 세작가님의 작품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NooN작가님과, 김영선작가님, 라밍작가님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김영선작가님은 5년이상 그려왔던 드로잉 작품들을 모아 전시했어요!

당일날 와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시를하는 과정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드로잉이 컬러들이 화려해서 너무 예뻤어요+_+

 

 

 

세작가님의 작품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