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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창조대학/원종종합시장은대학

<부천-원종종합시장은대학>7강 아지트!

10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오전에 시간되는 사람들이 모여 아지트를 꾸미기로 하였습니다.

 

 

아지트에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를 구하려고 시장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원종종합시장 근처 마을들을 돌아보며 버려진 의자들을 수집했습니다.

어느새 4개의 의자를 발견했답니다.

 

 

아지트로 돌아와 헌의자를 탈바꿈시켰습니다!

 

 

수납함을 유리가아닌 판자로 대체해서 의자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유리보다 약한 판자들을 보고 포기했어요!

 

 

아지트에 필요한 물품을 사고 아지트로 돌아왔습니다.

 

 

아지트꾸미기 역할분담을 했어요!

로샨과 콴은 벽에걸린 부서진 나무판자를 떼려고 열심히 했어요!

 

 

꺄릉은 윈도우페인팅 전 창문을 열심히 닦아주었어요!

 

 

달콤달콤과 노니, 로샨, 빈나리는 유리문과 일체되어있는 상표를 없애기위해 고군분투했어요!

 

 

라밍과 노니 빈나리는 창문에다 예쁘게 그림그렸어요!

 

 

판자를 뗴어낸 후 그위에 라밍이 아크릴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주었어요!

 

 

어느새 6시가 되었답니다.

 원종종합시장은대학 멤버들이 다 모여서 앞풀이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오늘은 노니의 미산가 실팔찌만들기.

 

 

미산가 실팔찌는 브라질 축구선수들이 승리를 의미로

팔에 실을감고 나갔다는것에 유래되어서

현재에는 소원팔찌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만들어주었어요

 

 

오늘은 시장에서 인사드리는 방법을 결정하고,

지도팀, 잡지팀, 축제팀으로 인원을 나누어 봤습니다.

파전과 막걸리를 드리기로 결정하고

중간포럼을 위해 팀을 나누었습니다.

잡지팀엔 달콤달콤, 마리, 맑음,

지도팀에 라밍, 꺄릉, 타조, 히로미, 건어물

축제팀엔 노니, 빈나리, 콴, 영으로 나누었습니다.

 

 

팀을 결정하니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