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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은대학

[13강] 축제 큐시트 회의와 카주 만들기 워크숍

 너무 회의에 열중하느라 회의 모습 사진은 못 찍었으나 우리는 이번주 목요일날 삐융에게 들은 '큐시트 작성 워크숍'을 들은 후 다시 작성해와서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축제 때 진행할 상시 워크숍 중 하나인 '카주 만들기'를 직접 우리가 해보았답니다.

열심히 강연 중인 '리엥' ㅎㅎ

 

 

조심스럽게 칼질 하는 '한란'~

 

오랜만에 와주신 '독도'와 초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하미'와 '헐랭'!

 

 

 

요구르트 병을 부분을 자른 후 고무찰흙을 슝슝 말아줘요~

 

그리고 이렇게 짜~잔 붙여줘요~~

 

 

리엥의 말에 경청하고 있는 하미 ㅎㅎ

 

카주만드는 게 즐거워 보이는 한란

 

완성한 후 각자 불어보는 우리들 ^0^

 

우리의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웃긴 리엥^^

 

하미와 헐랭이 가장 좋아했다는..

 

이것은 저희가 오늘 다시 작성해온 각자의 큐시트 입니다! 확실히 한 번 배우고 나니 다들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써왔어요 ㅎㅎ

 

이건 캐리커쳐 부스를 맡은 한란의 큐시트!

 

이건 까페 뉴서울과 안내데스크 부스를 맡은 저와 해나의 큐시트!

 

이것은 워크샵 부스를 맡은 하미와 헐랭의 큐시트!

 

회의와 카주 만들기 워크샵으로 공식 일정은 끝났으나 열정이 넘치는 우리는 더 남아서

축제준비를 했답니다!

이것은 까페 뉴서울 때 쓸 귀여운 입체 안내판ㅎㅎ (저가 만들었어요 헤헤 아직 미완성이랍니다)

 

이것은 안내데스크 역할을 할 때 필요할 부스 위치 안내도 입니다!

오늘의 간단한 우리들의 회고 입니다.

 

해나 :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큐시트를 가지고 서로 회의를 하면서 피드백을 해준 시간이였어요. 까페 뉴서울 품목을 정리할 때 티스푼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같이 논의를 하다보니 생각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방방 : "저도 해나와 거의 비슷한 의견이에요. 큐시트 워크샵을 듣고 작성하니 일단 수월해서 좋았었어요. 그리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가장 인상깊었던 아이디어는 준비 단계에서 포스터를 가지고 미리 홍보하는 아이디어가 그냥 나눠주는 형식이였는데 피드백을 통해 사람들의 동선에 따라 부착해놓는 형식으로 바뀐 것이였어요"

독도 : "오랜만에 나와서 죄송스러워요. 일단 청년들이 각자 일을 분담해서 큐시트도 작성해오고 담당자에게 연락도 취해 보는 등의 역할 분담에 놀라웠어요. 또한 카주만들기도 재밌었답니다."

하미 : "저도 각자 작성해온 큐시트 실력이 많이 늘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피드백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구요. 마지막으로는 카주 만들기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할거에요!"

헐랭 : "저도 카주만들기 너무 재밌었어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던 것 같아서 기뻤어요. 저희들의 반응이 이정도였는데 아이들에게는 더 크겠죠? 하하 아 그리고 의사소통법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피드백을 통해서 큐시트도 수정이 되는 등 여러가지를 항상 부평대에서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배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