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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3강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3강이

 7월 13일 토요일 2-5시 구로에 청년들이 모입니다!





 테이블위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우산들, 장마여서 그런지 한주내내 비가 내리네요!

 하지만 청년기획자 자생과정을 위해 장대비를 뚫고 신도림 고리로 다들 모여주셨습니다!!




본격적인 시작 전 

책상위의 노란 포스트잇이 보이시나요!

삐융의 진행으로 '자신의 요즘 최대관심사' 하나혹은 그이상을 적고 공유해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을 뺴놓을 수가 없겠죠! 

윤숭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간식들^*^ 다시는 간식을 사오게 하지 않겠다는 피드백 감사해요 





간식을 먹으며 말하고 싶은사람 순서대로 이야기를 했어요!

다양한 관심사들이 많았어요!! 



요즘 부쩍 사회적경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접하게 된다는 늉늉늉



귀여운 옅은이 이야기하고 있나봅니다


사실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최대 관심사는 '연애'였습니다

연애를 곧시작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고백을 준비하는 사람 오랜된연애로 지친사람^^ 등등

인간사~ 후아



헤 와 비나

비나의 관심사인 '균형'에는 거의 모두가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했어요 




자~! 이제 삐융의 발표를 시작으로

 

구로예대 사업설명회가 시작했습니다!


삐융은 구로시장활성화 상가마을공동체사업'구로아리랑'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삐융 특유의 손짓이 어른거린는듯!

다들 집중과 몰입!!!




다음은 아름다운 금홍!

문화다양성 위한 동네잡지만들기 사업인 '무지개 다리'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축제 DNA 모태 탑재한 축제주의자 리싼의

구로의 야시장 동네 축제인 '구로 별별시장' 에대한 소개입니다


리싼의 축제철학과 이야기와 함께 듣는 구로별별시장은 앞으로가 더기대되는 곳이에요



다들 진지하게 발표를 지켜보고 있네요!!



다음은 윤숭!

구로디지털밸리 직장인들의 아침생활 프로젝트'아침대학'에 대한 소개를 하고있습니다



오오 다들 빠져들어가네요!!!


발표 후 각자가 관심있는 프로젝트에게 가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날은 구론느예술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별로 모임을 가졌지만

다음주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기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어떤 기획들을 가지고 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_<


자신의 기획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경험,

함께 하며 힘을 실어주는 동료들을 만난다는 것, 

그런 즐거운 일들을 함께 하고 싶은 구로는예술대학입니다. 


두 시간 거리를 달려와 함께 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

요즘 구로는예술대학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입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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