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상가마을공동체'구로아리랑']상인대학 6강_이런 마을에서 살고싶다.

<상인대학_6>


일   시: 201312월 5(목) 오후8시~10시

강의명: 이런마을에서 살고 싶다.

강   사: 김찬호 교수(성공회대학교 교수)


'예전부터 우리가 지내왔던 '마을'은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었던 마을

돗자리만 있으면 모든곳이 놀이터가 되던 마을

고무줄하던 언니를 우상처럼 대단하게 생각하던 아이들이 있던 마을

노인들이 따뜻한 차한잔에 이야기를 나누던 골목이 있던 마을

함께 김장을 하고 나누어 먹던 마을

무서운 골목을 서로의 시선으로 지켜주었던 마을


......


'우리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마을을 되돌아 봅니다'




우리나라 하루 노동시간

세계 각국 고령화 진입 속도

급증하는 일인 가구

안순환=빈곤+질환+고립


혼자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이 필요해요.



마을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도움을 주어야 해요.

 

함께 둘러 앉아서 이야기하는 아주머니들,

약속이나 한 듯 함께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아주머니들.

시름이 가득 차지만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노년에 살기 좋은 동네가 맞나 아닌가? 는 함께 걸터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좋은 동네입니다

차로 다 막아버리고 사람이 즐길 수 없는 동네는 좋지 않습니다.

 


함께 둘러 앉아서 이야기하는 아주머니들,

약속이나 한 듯 함께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아주머니들.

시름이 가득 차지만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노년에 살기 좋은 동네가 맞나 아닌가? 는 함께 걸터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좋은 동네입니다. 차로 다 막아버리고 사람이 즐길 수 없는 동네는 좋지 않습니다.

 

길가에 앉아서 담배피는 할머니들,

가난하지만 편안해 보이는 모습

이웃이기 때문에 동네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이야기를 걸어주기 때문에 좋은 동네입니다.

 

함께 하는 김장,

함께 하는 일이 있는 동네(공간), 관계, 할 일

 

할머니들은 어울려 다니는 인간 관계가 있지만,

남자들은 그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동묘공원처럼 모여있을 수 밖에 없다.

다니기 어려워지는 연세가 될 경우 더더욱! ‘동네에서 어울릴 수 있는 마을이 있어야 한다.

집 한발짝 두발짝 나가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이 좋은 동네이다.



방치공간의 커뮤니티 장소화

- 한편공간 만들기

1) 방치된 공간을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 조성

2) 소유자의 관리에 대한 의무 명확화

3) 관리가 쉬운 디자인

 : 앉아 있는 것만해도 CCTV 역할을 해준다.

- 돌봄의 매개공간: 동네빨래방

세대 간 교류를 북돋는 만남

노인과 아이들은 함께 어울려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노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노인과 젊은이들이 함께 어울러지는 것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활 세계에서 배운의 실마리로!

노인들이 갖고 있는 수리의 재능을 함께 나눈다.

우산 고쳐주기

나이들었다고 해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재능,경험등을 찾아서 하면 할 것들이 많다.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https://www.facebook.com/gogossing.gurosijang

'반가워요. 구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