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별별시장]고마워요,땡큐파티

당신과 함께 별처럼 빛나던 날 '별별시장'


2013년 

두근두근 기대하며 열었던 5월.

조금더 알차게 준비하고자 노력했던 6월.

비가올까 노심초사 했지만 햇빛이 너무 좋았던 8월.

가을바람과 음악이 잘 어울렸던 9월.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추웠지만 행복했던 10월.

벼룩시장, 아트마켓, 워크숍, 별무리, 사회적경제, 야외공연 팀이 함께 모여 반짝반짝 빛났던 5개월을 마무리 


2013년 11월 29일(목) 오후5시~ 한국문화진흥원(아르떼건물) 

함께 했던 손님들을기다리며

그동안 담아놓은 사진들을 벽에 붙여 놓으며

사진속에 여러분의 얼굴에 '미소'가 있어서 더욱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당신과 함께 별처럼 빛나던 날, 고마워요!'

별별시장은 주민을 위한 주민들이 만드는 시장이라서 여러분 한분한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시장 기간동안 자주 본 '멍석'이도 함께 해주었어요.



일찌감치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 정말로 고마워요,



거리공연을 함께 해주신 '강대연선생님'께서 당일 공연으로 다시 한번 자리를 빛내주셨어요.(반짝반짝)

'장미','만남'이라는 곡으로 멋진 연주와 하모니카의 앙상블,



처음에는 낯설던 카메라가, 

이제는 브이를 만들게 하는 서로의 좋은 도구가 되었네요.

찍는 우리도, 찍히는 여러분도 웃고 있어요.



아이랑토이랑 선생님도 함께 해주셨어요.

사회적경제팀에서도 별별시장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주민분들께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주셨죠^^



최영미 팀장님 정인환 주무관님 임솔 주무관님 (구로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 추진반) 고마와요.



서로 나누어 먹기 '소풍가는고양이' 와 함께 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우리가

이제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서로의 안부를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 고마와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 고마와요.



우리는 가족과 하루에 몇끼를 함께 할까요? 하루에 몇시간을 함께 하나요?

별별시장에 가족과 함께 나와서 벼룩시장을 하던 꼬마장사꾼이 생각나네요.

또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구로는예술대학 @윤숭 공연

10월의 마지막 장터 쌘 바람과 맞서면서도 열심히 공연해준 윤숭 고마와요.




5개월동안 별별시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별별시장의 어머니... 리싼,

고마와요!




한분한분 너무 감사한 분들이지만

특별히 감사한 분들에게 자그마한 상을 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열혈청년 안부러운상 /김기선

건빵진 녀석상 /호박

구로는 무지개상 / 베타오

될 성 푸른 떡 잎 상 / 하현빈

별별개근상 / 김미나

뭐든지 오케이상 / 방수진

별별 안방마님상 / 이영경

10대는 아름다워상 / 임은주

우주최강 별무리상 / 김하늘

당신은 별처럼 빛나상 / 보따리장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 별이빛나는 밤에 다시 뵈어요.



(너무너무 수고한 그대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