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금방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삼삼오오 모여서 2시간씩 지낸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말이죠?
마지막 시간이라서 그런지, 서운하셨는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겨울바람에 감기가 호되게 걸리신 예쁜언니,
마지막 시간이 아쉽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자리를 못 지키신 두분의 어머니,
구로시장 부녀회 시간으로 인해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하신 혼수방 어머니,
선생님께서 마지막이라고 여러가지 준비해 오신 것들을 함께 나누며 시작합니다.
선우네이불가게 어머니는 아버님께서 POP수업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대요,
시간 내내 마지막 시간이 너무 아쉽고 선생님께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엄청 많이 하셨어요.
우등생 어머니,
당일 고3 자녀의 학교 문제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라는 예쁜이 큰언니는
평일에도 'O' (이응) 자를 엄청 열심히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주만에 실력이 쑥쑥!
인기쟁이 예쁜큰언니,
친구분께서 과메기를 친히 사무실가지 가져다 주셨어요!!
덕분에 저희만 과메기를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_^
감사해요. 정말 맛났어요.(따봉-)
과메기가 동태 말린 것(?) 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과메기와 함께한 마지막 POP 수업,
2013년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4년 새롭게 보기로 해요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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