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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 동 네 예 술 학 부 ]_11강 <개인프로젝트 준비>

구로는예술대학

[동 네 예 술 학 부]_2015

: 동네를 그리고 노래하다

동네예술학부 11강 : 개인프로젝트 준비_에스키스 공유 및 피드백

일시: 7월 4일(토) 12시~5시

장소: 구로시장




7월 4일 (토)

2015 동네예술학부 11강


본격 개인프로젝트 준비 시작!!!!!!

 

 

<타임테이블>

12-2시 작업 지역 탐방

2-3시 에스키스 공유

3-5시 피드백

 

//


 



이제는 아무 말 없이 사진만 올려도 될거 같아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네, 오늘도 차샘의 음식이죠!

매번 같은 시작이지만 매번 다른 설렘ㅋㅋ!!

다들 주말에 일찍 나오느라 밥을 거르고 오는데 차샘의 음식이 있어 든든 합니다^^ 헿




동예부의 넘버원 뮤지션, 다니의 노래로 하루 수업 엽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오늘의 피드백꾼(드로잉학과 담임예술가) 꽃의 등장!

꽃은 전에 자작곡으로 공연한 경험도 있을 만큼 끼쟁이예요 ㅎㅎ


근데 기타가 유독 작아보이는건 기분 탓?



이제 앞풀이 기타시간을 끝내고 수업 돌입~


2시간 정도 지역탐방을 끝내고

그동안 찍어온 사진과 적어온 글, 드로잉을 나누고

앞으로 지역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어떻게 표현하여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피드백해주는 (사실 꽃만 함)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의 제자 사랑 ...

는 사실 그냥 설정샷.


끼쟁이들 ㅎㅎㅎㅎ


인쑥은 숙제를 뽝시게 열심히 해왔어요

'숨'을 주제로 설치작업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꽃의 불꽃 피드백..!


토닥토닥


캬-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빠쇼니스타 한받쌤!

오늘은 각 학과의 담임예술가 두분의 첫 만남이 있는 역사적인 날이에요^ㅇ^

두 분 모두 작년부터 동예부와 함께 해 주셨지만 오늘이 두분의 첫 만남...!!!! 


꽃의 어색한 뒷모습.....



그리고 이어지는 뮤지션학과 수강생들의 핃백~


갈팡질팡 고민이 많던 뮤지션학과 수강생들을 30분, 1시간 만에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신 짱짱맨 한받쌤...! 감사드립니다 


드로잉학과 뮤지션학과 모두 두 담임예술가 분들 덕에 실타래처럼 마구 엉켜있던 작업계획들이 술술술 풀려나간 하루 였습니다 


긴 작품 피드백을 마치고 

오늘의 뒷풀이 수업, 인숙의 모양자 드로잉 입니다^^ㅎㅎ 

인숙이 모양자만으로 완성한 작품!


드로잉도구를 '모양자'만으로 한계를 두고 

그 한계 안에서 표현해 보는 드로잉 시간~



드로잉학과가 인숙의 뒷풀이수업에 열중하는 사이,

뮤지션학과는~


한받쌤께 피드백 받으며 음악을 완성하는데 열중입니다 ㅎㅎ



모양자수업으로 나온 드로잉들 ⬇︎


안일을 표현한 강다의 작품...!!!!!







그리고 마지막까지 음악만들기에 열중인 뮤지션학과 수강생들!!

지난주까지만 해도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듯 합니다 ㅎㅎ



구로시장 일진 사진으로 오늘은 마무리~


다음주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