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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 동 네 예 술 학 부 ]_12강 <개인프로젝트 준비 2>

구로는예술대학

[동 네 예 술 학 부]_2015

: 동네를 그리고 노래하다

동네예술학부 12강 : 개인프로젝트 준비2

일시 7월 11일(토) 12시~5시

장소 구로시장




7월 11일 (토)

2015 동네예술학부 12강


졸업작품발표회를 향한 돌진!!!!!!!!!!!


<타임테이블>

12-2시 지역탐방 및 작품작업

2-3시 진행상황 공유

3-5시 피드백


 

//

*오늘 수업후기의 시작은

코멘트 없이 스크롤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여기까지 차샘의 오늘의 요리 였습니다 (감격)...

닭튀김요리와 호박과 푸딩....!


푸딩은 차샘만의 레시피로 만든 독특한 맛이었어요

삶은 호박 속에 든 푸딩이라니..! 처음 보는 비주얼의 요리였어요..

근데 진짜 맛있답니다 ㅎㅎ




무슨 문제인지.. 에어컨 고장으로

후끈후끈 구로시장 입니다 ㅠㅠ


머리에 얼음을 얹어 열을 식히며 수업을 이어갔어요ㅠㅠ (먹었어요)..


먼저 도착한 수강생들부터 시식타임을 갖고

수업을 시작해 봅시다 ㅎㅎ


동예부에게 수업 전 시식타임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해져서 다들 빈 속으로 온답니다... ㅎㅎ




오늘은 작품 작업 사항 공유 및 피드백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뮤지션학과인 윤숭과 다니가 작곡 중인 노래를 맛보기로 보여주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꽃과 함께 (매일 늦는 꽃..ㅂㄷㅂㄷ)

드로잉학과 작품사항 공유 및 피드백 시간을 시작해 봅시다!!!!!

졸작전시회가 얼마남지 않았다ㅏㅏㅏ!!!!!!!


화면에 올려져있는 건 월요일의 에스키스 입니다 ㅎ

역시 독특한 드로잉 ㅋㅋㅋ


월요일은 가산디지털단지 탐방을 다녀왔던 느낌을 살려서

그 이야기로 졸작을 만들어보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주제는 '패션'으로 잡고, 어떤 재료로 어떻게 표현 할 지 고민고민.. 

빛과 소금같은 꽃의 피드백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




동료?들이 발표하는 에스키스와 사항공유, 그리고 피드백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마 속으로는 엄청 불안과 걱정으로 떨고있을듯 싶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잠시쉬는시간을 가졌는데요-



쉬는시간에도 가사를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인 다니...!

 




후덥지끈한 구로시장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 

얼음으로 버티고 있는 동예부입니다 ㅠㅠ



다시 수업 돌입!



보라보라는 디지털단지 건물의 형체를 빛을 활용하여 표현하고 싶다고 해요.

어떤 재료를 써야할지 고민하는 보라보라에게 엄청난 꿀팁을 전수 중인 꽃...!


꽃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그 사이 몰래 사랑을 싹틔우는 두 남..



(한번더) 그리고 더위에 해탈한(건지 정신이 나간건지) 윤숭ㅋㅋㅋㅋㅋ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전시회까지의 동예부 일정을 보고 가봅시다.

흐음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작품준비, 포스터제작, 홍보, 전시회 준비 등등..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입니다 

설마 올해도 작년처럼 밤샘작업???? 아니겠죠..

밤샘작업 하지말고 미리미리 합시다!!



자자 오늘 수업은 여기서 끝!


이 났지만 끝나지 않은 동예부의 열정ㅋㅋㅋㅋ





수업이 끝나고도 꽃을 놔주지 않습니다 ㅋㅋ

계속되는 피드백시간~~


다들 어떤 재료들을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할지 벌써 기대됩니다 ㅎ



그리고 뮤지션학과!

음악제조기 다니는 처음 자작곡을 만들어보는 뮤지션학과의 다른 동료들을 적극 도와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이번 뮤지션학과의 노래에는 다니의 냄새가 조금씩 들어가 있어요~


캬-

이렇게 동예부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주엔 조금 더 완성된 작품을 들고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