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토)
2015 동네예술학부 13강
오늘도!!!!!!!!!졸업작품발표회를 향한 돌진!!!!!!!!!!!
+선배와의 대화 시간!!!!!!!!!!!!
맛있음.
(이하 코멘트 생략. 상상에 맡김.)
오늘은 간단히 작품준비 상황 공유 및 서로 피드백 후,
1기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평일 중에 미리 각자의 에스키스 및 준비상황을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공유했고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 설명
그리고 sos를 청하는 시간이에요 ㅋㅋ (동예부 도와줘!)
다니는 노래 두개를 만들어왔습니다!
역시 음악제조기 다니!!
가사 좋죠?ㅎㅎ
가사 스포는 여기까지-
그리고 윤숭은 구로시장의 터줏대감인 고양이들을 보고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자작곡을 동예부 앞에서 발표하는게 쑥쓰러운 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희구씨는 설치작품을......!!!!!
아크릴박스를 이용하여 디지털단지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설치작품으로는 인숙과 희구씨 두 작품이 나올것같네요!!!
그리고 다울!
다울만의 드로잉으로 작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큰 흰 도화지에 가리봉시장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앞서
종이를 구하고 있었는데 ㅋㅋ
역시 자급자족 동예부! 다니에게서 흰벽지종이가 나옵니다!!
다울 종이구하기 미션 클리어!
오늘의 소수정예 수업이 피드백 시간이 끝나갈 무렵
1기 선배들이 하나 둘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신도림안골을 주제로 '철의남자'라는 곡을 만들었던 욱정!!!!!
오랜만에 2기 앞에서 철의남자를 불러봅니다 ㅎ
다시 들어도 명곡ㅠㅠ (유투브에 검색하면 나와요!)
캬
그리고 역시나 명불허전 ..
끝나는 시간에 도착한 윤상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1기는 뒷풀이시간에 다 모이게 됩니다 ㅋㅋ
미아 이노 윤상 욱정의 이야기들로 풍성했던 수업이었습니다
2기에게 큰 영감?을 주고 간 1기 멤버들 고마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1기+2기 함께 동네에서 그림그리고 노래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쎄굿빠-
2기!!!!!!! 우리도 곧 졸업이야!!!!!!!!!!!
졸작 빠ㅏㅏ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