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전시관에서 전시행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자원활동가, 희망 공작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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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행사 프로젝트를 진행할  자원 활동가, 희망 공작단을 모집합니다!

<희망공작단>이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사전시관 주제기획전 2-30대 여성들의 밥벌이 토로의 장 <이걸로 밥벌이를 계속할 수 있을까? (가제)> 전시장의 한 꾸러미를 우리들의 목소리로 채울 열정 충만 + 재기 발랄한 사람들

 

 

◐ 모집 일정

모집 기간: 5월 26일~ 6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지원 방법: 희망청/마포는대학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기 클릭!
최종발표: 6월 5일 토요일 (개별 연락)

◐ 활동 일정
6월 7일: 몸과 마음 풀기 -노리단 워크숍
6월 10일: 우리가 놀 장소랑 친해지기 -여성사 전시관
6월 14일: 뭐하며 어떻게 놀지 정하기 -내부 워크숍
6월 15일 -6월 28일: 작업장 기간
6월 29일: 전시 오픈
7월 2일 - 7월 30일: 전시 철거일 외 3일 택일 (행사 성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활동 부문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신나게 기획하고 하나의 작업물을 만들고 설치하는 전시의 전 과정
* 식사와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프로젝트 완료 후 활동 증명서를 드립니다.      

◐ 참가팀 소개

1. 라디오를 통해 걸러지지 않은 마음의 주파수를
월요일 밤마다 마포fm에서 쏘아대고 있는 [야성의 꽃다방]

2. 등록금을 위해  오꼬노미야끼집의 친절한 알바로,
능력 있어 보이는 사진워크숍강사로, 행사장 찍사로 너스레를 떨다
집에 와서도 안면근육이 풀리지 않는 사진과 만학도 [천유라(달다)]

3. 난 해녀인가요? 깊고 퍼런 예술판에서 잘 살아보려는 내 모습,
해녀를 보면 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는 제주도 해녀의 외손녀 [안윤민(어린이)]

4. 한때 내가 정말 가장 빠른 정자였을까?
그때 나는 왜 그렇게 엄청난 속도로 헤엄쳤을까?
그림일기 그리는 [박접골]

5. 봄 같은 목소리로 봄 같은 노래 <잘가,봄>을 부르기 위해
봄부터 그렇게 CD를 구워댔나 보다. 노래 부르는 [시와]

6. 락카를 들고 신나게 벽에 그림을 그렸다. 그럴싸해 보였다.
지나가는 아저씨, 그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말했다. “넌 커서 저렇게 되면 안된다.”
아….  무언가 이루어야 하나 싶은 그래피티 중독자 [DAJ]

7. 문래동 삼형제 돼지갈비 건물 삼층에서 자급자족을 꿈꾸며
만화 수필집 <끙>을 자가생산, 끌끌이를 끌며 판촉까지 스스로 하는
걸어 다니는 만화 제조업자 [전지]

8. 마지막 주자, 빈 공간을 채워줄 [희망 공작단] 당신들은?

 

◐ 환영합니다

- 하고 싶은 일로 먹고살기를 고민하는 당신  
- 밥벌이에 대한 새로운 시도의 필요를 느끼는 당신 
- 느낌이 통하는 동료들과 현장에서 협업하는 경험을 갖고자 하는 당신 (‘이거 내가 한 거야’라는 말보다는 ‘이거 우리가 한 거야’라는 말 이 더 좋은 사람)
- 그냥 하고 싶은 사람
- 전공 불문 열정 소지자. 화려한 이력은 필요 없습니다.
* 영상촬영 편집 가능하신 한 분 찾고 있어요.

 

◐ 문의
희망청 02)335-3767
qotkdms@gmail.com 희망공작단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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