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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09수업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월드팝 배우기


수업 정보


          
    시간: 09년 8월 15일 (토)  14시-17시 
    장소: 술마실 틈도 없냐 (홍대입구) 
    준비물: 세계여행을 위한 소품 1개 (아무거나 가능)
    선생님: 세계여행가 노마
    정원: 10명(참가비무료)
    * 혹시 조금이라도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으면 가져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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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기저기에서 온 친구들과


해변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노는 밤을 상상하며!



세계여행을 떠날 때 배낭에 반드시 넣어야 할 것은?

돈, 가이드북, 배낭, 사전, 지도, 여권, 옷... ∞(무한대)

그런데 혹시 이건 챙기셨나요?

<만국공통 월드팝>!

 
비틀즈, 마이클잭슨, 퀸, 아바의 노래처럼 전 세계인이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으면,
외국 친구들과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없어서 대화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노래’는 언어 장벽을 뛰어 넘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수업에서는 ‘해변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노는 밤’을 상상하면서 
 
그런 분위기에서 부를만한 월드팝을 배우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 동시에 약간 멋져 보일 수 있는, 

그리고 영어 실력에 거의 상관 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배워보는 것입니다. 


수업은 보컬 레슨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여행 가서 노래 부르고 노는
분위기로 진행합니다. 

더불어 노마님의 세계여행 스토리도 들어봅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노래는 부를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이런 분들 오세요       


세계여행을 가고 싶은 분


자기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싶은 분


서울 한복판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여행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



이런 내용의 수업을 합니다
 


14:00-14:10     몸풀기 & 소품으로 인사하기

14:10-14:30     노마의 여행과 노래 이야기

14:30-16:30     노래 배우기

16:30-17:00     합창 파티

17:00-            뒤풀이

 

       


선생님 프로필


노마 Noma | http://withnoma.egloos.com
세계여행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정말 재미있어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잘하고 싶은 그런 마음은 없습니다."
 
1996년 미국을 시작으로 2003년 아랍,
2004년 동남아시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2008년부터 5년 간의 나홀로 세계여행을 하고 있다.
2009년 여름, 호주에서 남미로 바로 가는 것보다,
한국을 거쳐서 가는 게 더 싸서 잠깐 들어오게 되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정말 재미있지만, 누구보다도 잘하고 싶은
그런 마음은 없다.
2000년 버클리 음대 재즈보컬 졸업.
2008년 카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 청소년복지과 졸업.





교실 프로필

술마실틈도없냐 | http://cafe.naver.com/ryusa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 2번출구) 

지도에서 보기


사는게 바빠

여행 한 번 못가잖아

내가 지금

술을 마시는건

여행이다.

술상에

코를 박아도

나는

지금

여행 중이다. -틈-


틈의 운영방침

1. 손님을 주인처럼 주인을 손님처럼.

2. 술은 셀프.

3. 먹고 싶은 안주는 미리 주문을.

4. 자리가 없으면 옆손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