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는예술대학 온수리대학으로 엠티가다!!!

 구로는 예술대학이 11월3일토요일부터 11월4일 일요일까지

강화도에있는 온수리 대학으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를 환영해주는 온수리대학의 하루!!!

 

 온수리는 옛우리 시골마을의 풍경을 그대로간직하고있네요.

 

 벽화들도 많이 생기고 예쁜꽃도 피었네요

 

 우선 둘러앉아 서로 소개를하고 인사를 나눈뒤

 

  철가방 게임도하구요

 

 

 스피드 퀴즈도하였습니다

 

 열심히 퀴즈 맞추는중 !!! ㅋㅋㅋ

 

문제를 맞춘게 너무 기뻐서 윤숭이와 알로하가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네요 ㅋㅋㅋ

 

그후에는 두세명씩 조를 나누어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마을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몇십년동안 사진관을 운영하고계신 할머니, 가게문을 닫고싶어도

마을에 사진관이 하나뿐이라 마을분들을 위해 계속 운영하고계시다네요.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힘든시간을 보내고계시다고해요ㅠㅠ

 

 

 한의원 할아버지도 만나보았구요

 

실내붕어빵 아저씨와도 만나보고

 

많은 마을 주민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강화온수 양조장에도 다녀오구요(인삼막걸리가진짜맛있어요!!!)

 

 강아지와 같이 셀카도 찍구요

 

 대지다방인데 돼지모양이 그려진 다방에도가보구

 

 쑥스러운팀은 이 중학생 세명을 몰래 미행해보았다고하네요 ㅋㅋㅋㅋ

 

 마주보고있지만 서로 도와가며 몇십년째 잘 운영되고있는 정육점에도 두곳가보았구요

 

 순무할머님도 다시 찾아뵈 인사드리고

 

 강아지 인터뷰도하였습니다, 멍멍멍~ 왈왈왈~

 

그리고나서 중국집에가 저녁을 먹었는데요. 정말 너무 양도많고 맛있었답니다.

그런데 마침 저녁시간과 무한도전 시간이 겹쳐서 다들 무한도전 보면서 짜장면 먹는중 ㅋㅋ

면발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곘네요

 

 그리고는 차선생님을 만나서 맛있고 건강한 차도 많이 마시구요

 

 차에대한 역사,효능,차를 즐기는 법등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서로 인터뷰했던 무용답(?)을 나눈뒤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주민의 귀신본이야기, 연애이야기등등을 나누다

1시부터 새벽5시까지 약 4시간동안 마피가 게임을 하였는데

정말 치열하고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 ㅋㅋㅋ

 

다들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너 마피아지??!!

 

 

즐거운 구로예대의 엠티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남은시간동안은 11월17일에 있을 축제를 잘 준비해보아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