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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은대학소개

OO은대학(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OO은대학(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합니다.

농촌의 부모들은 점점 자식이 더 빨리 도시로, 흙냄새 나지 않는 편리한 곳으로 떠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서울로, 도시로 떠밀려온 청년은 취업난에 허덕이고, 최저 임금 알바를 하며, 낯선 도시에서 외로운 시간을 버팁니다. OO은대학(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은 청년이 떠나 활력을 잃은 농촌의 노인 세대와 도시에 살지만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청년 세대를 연결합니다. 



세대와 세대가 만나는 반상회입니다.

OO은대학(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은 세대와 세대를 연결합니다. 내가 살거나, 자주 가거나, 살고 싶은 마을을 캠퍼스 삼아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스승 삼아, 언제 어디서나 배웁니다. 늘 스쳐지나만 가던 옆집 반찬 가게 아주머니에게서 반찬 만드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부동산 가게 아저씨에게서 월세 컨설팅을 받기도 합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관계에 놀라고, 그 관계가 일상에서 일궈내는 힘에 놀라며 관계 맺는 일을 배웁니다.



마을에서 함께 먹고 살 궁리와 도전을 합니다.

OO은대학(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함께 먹고 살 궁리를 함께 합니다. 이 '먹고 살 궁리'에는 늘 '함께'라는 말이 붙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지 궁리합니다. 수년 간의 궁리는 여러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구로시장의 청년가게 영-프라자, 구로배달연구소, 협동조합 성북신나, 문화작업그룹 명랑마주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러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먹고 사는 도전을 하는 청년을 연결하고, 지원합니다.



배움과 공유를 멈추지 않습니다.

매주 모여 같이 모여 공부합니다. 활동하고 공부하는 이들을 '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찾아낸 보물 같은 깨달음, 지식을 언제나 공유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데서 고민을 풀고 힘을 찾습니다. 매주 월요일 새로 입문하는 술래를 위한 '술래학과'(마을살이를 지원하고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교육연수활동)와 다양한 주제의 스터디를 열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1. 도농 교류 활성화 및 지역과 지역을 잇는 웹플랫폼 구축 

2. 마을살이를 지원하고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교육연수활동

3. 소비지를 연결하는 지역농산물 요리 캠프 

4. 주민자립을 지원하는 사업모델 개발 및 운영

5.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공동체 문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