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는대학] "안녕(安寧), 안녕(安靈)하세요."

"안녕(安寧), 안녕(安靈)하세요."

입동을 훌쩍 지나 이제 정말, 겨울이 왔네요!

초가을에 마주해 겨울이 되기까지 

성산SH아파트 주민들과 명랑하게 마주했던 명랑마주꾼들을 기억하시는지요. ^^

돌아오는 11월 16일 토요일(낮 12시-2시),

볕 환하게 드리우는 성산SH아파트 101동-102동 사이 홍제천 방향 아파트 내 공원에서

명랑마주꾼들과 성산SH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를 곁들이려 합니다.

명랑마주꾼들과 주민들의 이야기, 노래, 듣고 나누며 몸과 마음 모두 뜨듯해지는 시간 되시길요.

안녕(安靈)하고, 다시 안녕(安寧)할 수 있기를! 

마주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