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P 수업 6+7강의 이야기를 나눌께요 (하하)
바람이 차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봐 담당자는 노심초자 하고 있답니다. (겨울아 오지마요~)
저녁시간이라 오늘은 아이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서로서로 나누어 먹네용.
(맛있겠댜... 또르릉)
"엄마들은 열심히 할께^^"
이제 채색도 완전히 시작하네요.
숙제도 많다고 하는데 실력이 확-확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우왕)
싸인펜이 아닌 붓으로!
이 날은 '베베맘' 어머니가 문을 열어 주셨어요. 작은 공간에서 오손도손
어린이용 화장품으로 화장한 꼬마 (이뻤음)
"선생님도 발라드릴께요!!"
저희들 보다도 화장을 잘하는 아이들에게 놀람을 감추지 못했네요.
다행히 아이들이 잘 놀아주어서 어머니들은 편하게 공부하고 계셨죠^^
화장품 놀이를 하다가 지겨운 아이들은 어머니들을 부르시 시작했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틀어주었습니다.
완전 집중 짱! 왜 이상한 말로 이야기 하냐고 (일본어니까) / 쟤는 나쁜 아이냐고 좋은 아이냐고 (꼬마야 보렴;;;;)
병아리들 (삐약삐약)
POP 는 인기있는 강의라서 '심화과정'으로 10월을 한달 더 보내기로 했습니다.
시장축제때 발표회도 할 터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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