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일은 '내가만드는인형극' 마을교실의 공개강좌가 있었어요.
'내가만드는인형극'은 7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들이 직접 인형을 만들고 대본도 쓰고
마지막엔 공연까지 하는 수업이에요. 수업은 6/22일- 9/14일 까지 매주 토요일 10:30에
뉴서울 아파트의 노인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공개강좌로 인형극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형극 제목은 방귀쟁이 며느리에요.
인형극을 진행해주실 분은 모이선 선생님이시고요.
뉴서울 아파트 전 주민이시고, 지금은 옆 아파트에 살고계세요.
인근 학교에서도 인형극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공개강좌에 모인 친구들과도 친숙하게 인사나누셨어요 :)
약 15명 정도 함께 인형극을 보았습니다.
다음 장면이 궁금한 아기는 무대 앞까지 나와 심각하게 인형극을 보고 있어요.
내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 만드는 인형극.
이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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