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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10수업

<4월 마포는 대학 수업 후기>일상의 부스러기에 기록으로 숨채우기

마음 속 갈래들은 달라도
생각을 나누고 함께할 벗이 그리웠던 우리들 ,
착한 동네 꺄페 "햇빛부엌"에 모여 앉았어요.


 
슬슬 몸을 푸는 기록계의 샛별들
 
다영님 :) 
뻥튀기를
챙겨오는 센스!!

         1.기록의 범주선정
         
간략한 자기소개가 끝나고 내가 누구인지,내고민,흥미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예인 뇌구조만  줄기차게 봤던 우리는 직접“뇌구조 그리기”를 해 보았어요. 
       
       
   그 방대한 양과 다양한 종류,방식의 기록을 보며, 
       메모의 여왕님께 경의를 표했어요.
       "기록에서 자기치유의 방법을 배운 지오"
   
기록을 해야하는 의미를 팍팍 불어넣어 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의 부스러기를 통해 다른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을 마주하였습니다.

   
내가 본 나와 남이 본 나를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록 방식을 찾아 보는시간
"의외의"  소통이 이루어져서 신기했어요! 


뒤풀이의 맛있는 와플 
 

5월 13일 7시 햇빛부엌에서 후속모임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때 그자리에서 모두 얼굴 볼 수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