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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10수업

00은대학 상상기획캠프 2박3일만대학! 모집일자 : 2월 8일 수요일까지 참가방법 : 서류접수 1) 경험으로 쓰는 자기소개서 2)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답사기 접수 및 문의 : 00univ@noridan.org (참가비 : 3만원) 청년 / 지역 / 문화예술 / 커뮤니티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태계를 가꾸고 변화를 만들어갈 청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더보기
희망청 송년 네트워크 파티에 놀러오셔요! 신청하러 가기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하나의 위로의 노래] 우리는 함께 가사도 쓰고 노래도 불렀다네 "모든 사람은 섬이다. 나는 이 말을 믿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부의 섬들이 실제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섬들은 바다 밑에선 서로 연결돼 있다. " 『영화 'about a boy 중』 이 수업은 두번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 동트기 전에 (숨고르기) 몬구 선생님은 악기를, 수강생은 악기부림을 위한 뇌와 신체를 가지고 희망청에 도착했어요 우리는 뭘 했던가요. 악기로 자기소개도 하고, 각자의 고민과 생각을 눈물과 웃음바다속에서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찾았던 건... 해답은 아니었어요. 약간의 공감과 또.. 또... 털어놓는 시원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어쩌면 1차 수업은 수강생들에게 있어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시간이었고 - 여기에 미주알 고주알 리뷰를 담는.. 더보기
[마포는대학]인생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 수업리뷰2  1강이 끝난 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의 문을 살포시 열고 정내미 넘치는 냄새 폴폴 맡으며 마포는대학 수강생들은 인터뷰 실습을 해왔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드디어 정성돋는 서로의 인터뷰를 공개! 각자가 준비해 온 글을 자신의 목소리로 읽으며 따끈따끈한 인터뷰내용을 나누었답니다 #마대 수강생들의 인터뷰 내용 중 한 줄 엑기스 발췌 김세림→풀뿌리 사회지기 학교 [우리는 지금 새로운 배움을 꿈꾼다] Q. 저처럼 풀뿌리 학교에 오는 것을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준다면? A. 일반 대학교를 졸업해도 당신의 미래는 불안하다 류호경→류호경(self 인터뷰) 수시로 나를 괴롭히는 그이지만 인터뷰를 마친 지금 그가 밉지만은 않아보인다. 유해리→nohru(친구) "먼지같은 나날이었다." Q. 너의 스무.. 더보기
[마포는대학]인생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안내서 인생을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 진정한 소셜네트워크만드는 법을 배우는 인터뷰수업이 11월 27일 토요일 cafe 이누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하는 사람도 불편하고 인터뷰질문 받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들었던 눈물나는 인터뷰경험을 바탕으로 칼라가 마포는 대학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잡지나 신문사에서 일하지 않아도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할 일을 있기마련! 언제 다시 할지 모르는 인터뷰를 위해서 수업을 만들고 선생님을 찾고 수강생들을 모았습니다. 수강생으로만 참여했던 마포는대학에서 수업을 만들고 수업을 진행하려고 하니 소녀감성으로 돌아가 떨리는 손 가지런히 부여잡고 "왕아아아아~여러분 안녕하....시렵니까? 하하하" 그윽한 카페이누의 커피향과 맛을 음미하며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 전 아메~아메~아메~아메~아메리카노~오.. 더보기
열아홉 개 좌절의 일기 끝에 부르는 하나의 위로의 노래 신청 마감합니다~~~~ 더보기
인생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11/26 공지 - 수업일시에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1회차 수업은 11월 27일로 전과 같고, 2회차 수업은 12/5 일요일 4시입니다. - 1회차 수업 이후 개별 인터뷰 과제가 있습니다. ^^ ※인터뷰 수업 마감되었습니다.※ 더보기
징한일이구나. 무엇 하나를 만들어 내본다는 것은 하고 싶은 주제는 다 있는데 어찌 풀어나갈지 머리속은 복잡. 마음은 심난한것이 전 주제를 세번이나 바꿨어요! 전 열등생인 가봐요 ㅠㅠ 아닙니다!!! 자책은 금물 (마대 최다 수강생인 나지만 이수업은 만만치가 않구나 !) 그럴때는 동혁이 형을 불러 보아요. 뿔테-안경 긴머리 열정적인 가르침! 효---옹아. 나 불렀니? 이런 답답한 사람들 같으니라고.너희는 .... 너희는.... 이미 찬조 출연 감사 ! 박지혜양의 고뇌가 응어리져 있는 까페에 올린 글을 선생님의 작업 중 "프랑켄슈타인"에 쓰인 방법을 응용해 표현 해 보겠어요. "저번 탐방의 계획이 예상되지 않은 관계로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작게나마 자책 비슷한 후회를 조금 하다가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때 선생님.. 더보기
이 가을, 할머니는 도로변의 은행알을 줍고, 나는 일상의 글자를 줍는다네. 나는야 차세대 꽃미남 드자이너 ~ 부드러운 남자처럼 보여도 타이포그래피가 너무 좋아서 집착증세 말기라네~ 긴 머리카락, 긴 손가락,멋진 것을 좋아하는 맵시남이지만, 타이포그래피가 좋아서 학교 구석 동아리방에서 경비아저씨, 교수님 눈치도 감수했다우~ -선생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 한 것입니다.보시지않기를..- 선생님 블로그 http://okhyeok.egloos.com/ ※다들 스토킹은 금물입니다.※ 지난주 수업 복습 시간 - 지난주에 박경식선생님께 배웠던 타이포 그래피강의를 까먹지는 않았는지 ! 복습겸 자기소개겸 나에게 타이포 그래피란? 질문을 던졌습니다. 숙제도 열심히 해왔네요. 서로의 발표를 듣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감염자 출.. 더보기
좋아하니까 한번 해보려고...<마포,이야기,글씨,채집,여행 1강 -박경식 선생님편> 수업 전 , 함께 할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어서, 3keywords 워크숍시간을 가졌습니다. 1.내가 요즘관심있는것 2.가고싶은 동네 3.이수업에서 얻고 싶은 것 이렇게 얌전히 있던 사람들이 손짓발짓 써가며, 왁자지껄 활발하게 이야기중입니다. 서로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나요? 워크숍이 끝나자마자 , 박경식 선생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2대8가르마에 역삼각형으로 가지런히 메어진 넥타이, 칼날 처럼 선 하얀 깃, 단전의 위치를 거점으로 동일선상에서 만나는 와이셔츠 단추와 허리띠 버클, 구김하나 없는 바지를 입고 있을 것 . . 모든 증언을 토대로 맞춰보니... 감이 잡히는 군요. 이분이신가요? 마침 옷으로 그리드(격자무늬:타이포그래피에서 기준이 되는 선)를 표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