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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10수업

4월 마포는대학: 일상의 부스러기들에 기록으로 숨 채우기



[선생님]
7종류의 메모,기록물로 남은 "메모의 여왕" 지오(장지영).

미술 전공자는 정리,체계적이란 단어와 거리가 멀어보이지만,메모를 7가지 범주로하는 미술전공자.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할것 같지만, 집주인 가족과 함께 이사까지 하며 3년이나 살아 오고 있는
의외의 사회성도 조금 가지고 있다.
우리와 다르지않게 꼭 그만큼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친구

[이런분들 오세요]
• 길 잃은 영혼의 소유자
• 싸이 다이어리를 쓸 때, 공개, 비공개 사이에서 고민해보신분들,
   혹은 허세 글을 쓰고있는 것은 아닌지 눈치 보는 자신이 싫었던 분들
• 정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물건이나 영수증 잘 못 버리는 분 들.
• 우울할 때만 끄적이는 일기는 이제 그만 쓰고 싶으신 분들.
• 자유로운 방식으로 삶을 기록해보고 싶으신 분들. 

[공간] 
카페 햇빛부엌(그림을 클릭하시면 커져요!)

대안학교 민들레에서 운영하는 지역커뮤니티 카페. 일상의 삶을 대안으로 가꾸고 이어가는 문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퍼져가는 바람이 담긴 따뜻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