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평은대학

[11강] 까페 뉴서울이 두번째로 열린 날!

 토요일날 '까페 뉴서울'이 두번째로 열렸답니다~ 까페를 열기 전에 테이블을 들고 이동하던 우리..시작도 안했는데 멘붕이 왔어요 하하..이유는? 바퀴가 하나 빠졌답니다 ㅜ.ㅜ

 

허탈해하는 우리들..

 

 

 

 

 

하지만 금방 시련을 딛고 자리를 잡은 후 본격적인 까페 오픈 준비!

 

 

 

이게 그 바로 우리의 히든카드! 한비가 만들어주신 '요술테이블'!!

 

 

밑에는 이런 수납공간도 있답니다 ㅎㅎ 짱이에요!

 

 

현수막도 달고~

 

음식들도 세팅하고~ 솜사탕 기계도 설치하고!

 

'수산업' 분들의 특별 워크숍인 '문패만들기 수업'도 준비 완료!

 

 오픈하자마자 주민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들 오셨어요! 저번과는 다르게 완전 흥행!

 

 

 

 

 

 

솜사탕 제조도 바삐 돌아가고~

 

 

 

문패만들기 수업도 북적북적~

 

 

 

 

 

귀여웠던 친구 ㅎㅎ엄마와 열심히 만들었어요!

 

 

 

 

귀엽고 새침했던 삼총사 친구들! 사진찍는거에 매~우 예민했지만 찍어줘서 고마워 ㅎㅎ 우리 축제 때를 관심많이 가져줬던 아이들! 꼭 놀러와야해~

 

주민들이 홍보 포스터를 보고 가장 기다렸던 캐리커쳐! 한란 작가님이 바쁘셔서 주민들의 재촉이 심했었다는..ㅎ

 

 

 

 

 

경비아저씨도 궁금하셔서 기웃기웃~

 

 

캐리커쳐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러 왔다가 같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수산업' 멤버 중 한 분이신 '김뽕' 분도 캐리커쳐 일을 도와주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솜사탕 기계도 인기 폭발! 아이들과 같이 만드는 솜사탕은 더 맛있지요!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까페 뉴서울'

 

 

일일 바리스타인 '해나'와 '윤슬'의 손길은 더욱 바빠지고~

 

 

 

 

 

 

 문패만들기 워크숍도 인기폭발! 아이들이 알록달록 너무나도 개성있게 잘꾸몄어요!

 

 

 

 

 

 

 

'헐랭'도 열심히 제작중 ㅎㅎ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버님도 열심히 제작중 ㅎㅎ

 

 

 

'해나'도 열심히 제작 중ㅎㅎ

 

 

 

 

미술적 감각이 가장 뛰어났던 친구! 나중에 디자이너가 될 것만 같아요~

 

 

 

 

우리가 정해준 뉴서울 얼짱 '2호'의 문패!

 

 

 

뉴서울 얼짱 '1호'의 문패!

 

 

 

 

 

 

 

 

 

끝날시간이 거의 다되어서 이 아이들이 마지막 손님 ㅠㅠ

 

그사이 아이에게 모델이 되어서 그림 선물 받는 '윤슬'

 

작가님과 찰~칵

 

 

이렇게 아이들과 재밌게 놀면서 저희의 두번째 '까페 뉴서울'은 첫번째 때보다 대성공을 했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ㅎ 그리고 문패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해 주셨던 '수산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