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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은대학

[10강] 주민인터뷰 준비와 아파트 사무소의 회의

 

 

 

오늘은 아지트에 모여서 주민인터뷰 준비와 아파트 사무소에서 동대표님, 노인회장님, 부녀회장님과 축제관련 회의를 했어요.

 

 

 

 

부평은 대학... 하면 생각나는 것을 각자 써보았어요.

 

 

 

 

 

주민인터뷰에서 무엇을 물어보고 싶은지를 써보았어요.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리엥.

 

 

마음에 드는 질문엔 하트를 그려주었어요. 음식 관련 질문에 유난히 하트가 많은 것은 기분탓....이 아닐지도.

 

 

이번 2기모집 때 합류한 해나도 열심히 설명하고 있군요.

 

 

인터뷰준비를 끝내고 다같이 아파트 사무소로 이동했어요. 앞에 동네 꼬마아이가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동대표님과 노인회장님과 부녀회장님과 축제 관련해서 회의를 했어요.

 모두 호의적이시고 동대표님이 열정적이셔서 알찬 회의였어요. 

 

 

회의가 끝나고 아파트 사무소 입구에서 뉴서울 아파트의 새로운 배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한지공예 강사셔서 그런지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신 동대표님.

 

 

사무소를 나와서 지나가는길.  지난번에 그렸던 코끼리 벽화의 뒷모습이 보이는군요.

 

 

동대표님과 부녀회장님과 칼국수집에 들어갔어요. 위에 걸린 사진들에서 주인부부의 인생을 읽어내시는 동대표님과 부녀회장님의 혜안에 감탄하는 순간이었어요.

 

 

싸고 맛있고 양도 많아서 너무 좋았던 칼국수제비. 양이 너무 많아서 저와 윤슬과 리엥은 1인분 가까이 남겼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