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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은대학

'내가만드는인형극' 네번 째 교실

내가 만드는 인형극! 그 네번 째 교실!

오늘 아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출석 했습니다!



본 수업 전에 선생님께서 애벌레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작은 인형극과 구연을 함께 보여주시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어요 


저번주에는 팀을 나누고 아이들끼리 이야기를 각색하였는데요


한 팀은 <토끼의 간>

또 다른 팀은<의좋은 형제>를 인형극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인형 만들기 연습 날!

아이들이 직접 인형극 때 쓸 인형을 만들기 위해 오늘 연습삼아 그려고보 있습니다-


7살 막내 지윤이도 언니들과 함께 열심히 토끼를 그리는 중이에요


태연이가 그린 토끼와 자라에요 

각자 두개정도씩 동화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리고 책칠 해 보고는 오늘 수업을 마쳤습니다.  


본 수업이 끝난 뒤 뒷풀이 수업으로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했어요!

귤, 사과, 바나나, 딸기가 그려져 있는 주사위를 3번씩 던져 귤이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걸로 규칙을 정하고 게임을 했고 서윤이가 우승을하며 오늘 수업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