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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는예술대학/수업후기

[구로예대]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7강 조반장의 강의 [속도] 장소: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일시: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날씨: 비오고 흐리댕댕함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저 젊으신 분이 조반장??? 저리 늘씬하고 배가 안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하이서울 패스티벌 거리퍼레이드를 위한 간단한 소개의 시간이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2013 하이서울패스티벌 기획팀에 있는 윤종현 PD의 소개로 문을 엽니다!!!! 시청광장 주변을 시민예술공작단이 12간지 12띠가 되어 돌아다니는 거리퍼레이드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함께 들은 친구들 얘기로는 약파는 사람 같았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어제 2시간밖에 못 잔 조반장이 등장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동네 주민같은 조반장^^ 청년들과의 편안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더보기
[무지개다리] 6강, 7강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지난 시간에 개인사정으로 못왔던 분들도 모두 함께 해서 북적북적! 그래서 오늘은 다시 DISC검사했어요. 열성적으로 디스크 검사를 하는 모두들한국어도 잘 알아야 하고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를 포스트잇에 색색깔로 붙여서 이쁘게 나열도 해 보고요.팀 짤때 고루고루 섞이게 해 보려구요. 그리고 이날은 기자수첩도 나눠줬어요.앞으로 취재하러 다니면서 듣는 이야기들 모두 적기!폴라로이드도 준비해서사진도 많이 찍으려고 해요! 성북은대학에서 만든 아이랑잡지도 등장!!!!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정말 이쁜 잡지! 조별로 회의도 했는데 그 내용을 수첩에 고이 적습니다. 나중에는 같이 기자수첩도 꾸며요~ 그리고 다음날!! 폭염에 한 명 한 명 도착하시는 걸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땀 말리시라고.. 더보기
[무지개다리] 동네잡지 만들기 4강, 5강!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구로시장에서 시작해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몇 시간을 걸어서 탐방했던 지난 시간 덕인지뭔가 더 끈끈해진 느낌! 특히 윤숭이 좋아하고 있어요. 사자머리 윤숭 4강이 진행된 날에는 각자 좋아하는 잡지를 소개하고만들고 싶은 잡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스마트 기기에서 볼 수 있는 플립보드도 보이구 시사인을 가져온 분도 있었어요 좋아하는 인터뷰 기사를 스크랩한다는 쪼의 기사모음!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크래커나 페이퍼 같은 다양한 잡지 이야기도 나왔어요. 잡지는 몇 페이지가 나와야 할지 어떤 이야기를 실어야 할지 이야기하면서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 바로 다음날, 윤숭이 몹시 흥겨워 보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주에 시장에서 4000원을 주고 예쁜 구제옷을 구매했기 때문이죠! .. 더보기
[구로예대]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6강 회고의 시간.... 장소: 구로 사회적경제 특화 사업단 일시: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날씨: 흐리멍텅함.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6강수업은 구로사회적경제 특화사업단 사무실을 통째로 빌려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오는 곳이고 처음오는 분은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에 있기에 구일역에서 옹기종기 모여 왔습니다. 귀여운 미니서니와 윤숭이의 모습!!!! 일단 오느라 수고했으니 커피브레이크를 가지고 한주 어떻게 살았는데 올망졸망 공유의 시간을 가졌어요. 오랜만에 온 선비와 배가 고팠던 것 같은 우리 귤 고래와 금홍은 뭐가 좋아서 이렇게 웃는걸까요??^^ 금일은 준비했던 강의들이 당일날 2개나 취소가 되어 부득이하게 프로그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목이 안 좋은 우영과 바빠서 쓰러진 썬은 나중에 꼭 모실꺼예요^^ 그래서 오늘은 지금.. 더보기
[구로예대]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5강 먹방 찍다!!!!! > 2주만에 만나는 시간!!!!!후끈한 열기에 밖으로 나가기는 힘들어 우리가 첫시간에 함께 했던 구로 민중의 집에서 함께해요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떡볶이를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의 봄(여자)와 토마의 뒷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잘한다 토마!!!!! 더 잘한다 봄!!!!!!!!!!!!! 부천은창조대학을 담당하고 있는 카프카가도 맛있는 음식이 있기에 초대했어요^^귀여운척 하시네요ㅎㅎㅎㅎ 우리의 귀여운 소연이도 엄마와 함께 먹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소얀이^^ 카프카와 토마의 묘한 관계!!!!!국자로 한대 치는건 아니죠 토마??카프카가 토마 때문에 정말 즐거웠다는 얘기를 후담으로 했다죠~~ 떡볶이 뿐만 아니라 과일도 많고 오뎅국도 아주 즐겁게 끓이는 이 사람들!!!!!윤숭의 썩소를 .. 더보기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자생과정 4강!! 인기절정 최강2시간이 걸려도 한 번도 거르지 않겠다!그런 맴으로 달려와 주는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수강생들이 토요일 2시에 다시 모였습니다! 이 날의 더위가 생각나서 또 팔을 한 번 쓰다듬게 돼요. 고생했어 몸아... 도란도란 지난 이야기들을 나누는 친구들이 보입니다.저기 맨 끝에 하얀티 입은 빈집의 찬도 보이네요. 오늘은 토마가 자신의 기획을 발표합니다!토마의 엄청난 아이디어 궁금하지 않나요? 아침대학에서 토마의 이 기획이 실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중에는 불 끄고 토마 피티 감상하느라 사진이 얼마 없네요? 안타까워라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았는데 ㅠ 토마의 발표를 마치고 오늘의 몸풀기를 시작해 봅니다!삐융이 또 손을 모으고 발을 구르며 이야기합니다.오늘은 LETS를 해 볼 거랍니다!그게 뭘까.. 더보기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3강 구로는예술대학청년기획자 자생과정 3강이 7월 13일 토요일 2-5시 구로에 청년들이 모입니다! 테이블위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우산들, 장마여서 그런지 한주내내 비가 내리네요! 하지만 청년기획자 자생과정을 위해 장대비를 뚫고 신도림 고리로 다들 모여주셨습니다!! 본격적인 시작 전 책상위의 노란 포스트잇이 보이시나요!삐융의 진행으로 '자신의 요즘 최대관심사' 하나혹은 그이상을 적고 공유해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을 뺴놓을 수가 없겠죠! 윤숭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간식들^*^ 다시는 간식을 사오게 하지 않겠다는 피드백 감사해요 간식을 먹으며 말하고 싶은사람 순서대로 이야기를 했어요!다양한 관심사들이 많았어요!! 요즘 부쩍 사회적경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접하게 된다는 늉늉늉 귀여운 옅은이 이.. 더보기
[무지개다리] 3강 구로시장과 가리봉시장을 탐방했어요. 한 장소에 도달하기 위한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요즘은 구로를 알기 위한 여러 길을 찾아다니는 기분입니다.가도가도 새로운 곳, 들어도들어도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곳이 바로 구로 같아서 말이죠.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잡지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는 구로는예술대학입니다.구로문화재단의 슉슉도 함께 했고요. 물론 참가자들과 청년기획자네트워크 친구들도요! 현호랑 리싼이 지금 뭔가 통한 것 같아 보입니다. 뭐야, 뭐야, 궁금하잖아. 지금 보고 계시는 시장은 남구로시장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구로시장! 이것이 구로시장의 비쥬얼 비단길입니다. 한복으로 유명했던 구로시장, 지금도 한복을 찾는 손님은 꾸준하답니다. 가보고 싶지 않나요? 업무 관련된 미팅을 마치시고 구로시장에 찾아와주신 코스모스가 상인회회장님의 말씀을 .. 더보기
[무지개다리] 2강 동네잡지 만들기 서로인터뷰 동네잡지 만들기 그 두 번째 모임! 오늘은 새로운 멤버 두 분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 참가 못하신 분들이 있지만 곧합류하신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네요. 오늘은 '한시간 안에 OO잡지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아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서로 인터뷰'를 통해서 주민들과 인터뷰 하기 전의 워밍업 단계를 거쳤다고 볼 수도 있겠죠?어떤 질문을 했을 때 이야기 꽃이 활짝 필 것인가! 인터뷰이의 대답을 어떻게 하면 잘 이끌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밑의 사진은 금홍이를 '서로 얼굴 그리기' 한 결과물이에요. 금홍과 닮았죠? >_ 더보기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2강, 구로와 만나다! 매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구로에서 청년들이 모입니다. 7월 6일에도 역시 많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구로시장! 구로는예술대학 청년기획자 자생과정 2강 한국의 산업화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억들을 켜켜이 간직한 낡은 건물과 거리들의구로시장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청년들이 시장에 찾아온다는 말에 장소까지 협찬해 주신 구로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며! 처음 오는 길인데도 모험가 정신을 발휘하여 모두 잘 찾아오셨어요. 구로시장의 빈 점포를 2강 수업때는 이용했고, 먼저 오신 분들이 고맙게도 같이 셋팅해 주셨어요!!! 처음오시는 분들과 자기소개의 시간을 다시 가졌어요. 더운 와중에 땀흘리면서도 열심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 반가울 정도로 이 날은 뜨거운 햇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