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는 대학]한 식탁에서 함께 만들어 먹는 무경계 샐러드 쿠킹타임!

한 식탁에서 함께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경계 없는 샐러드 쿠킹 타임!

 

한 가지 요리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 레서피를 뒤지고,

딱 맞는 용량과 재료를 찾아 헤매여 본 적.

한 번쯤 있지는 않으신지요?

 

하지만 음식은 정해진 규칙이라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내 입맛에 맞고 함께 즐기는 사람과의 시간을 즐길 마음만 있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죠.

 

이러한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는

<경계없는 샐러드 쿠킹 타임> 수업에 초대합니다.

주변의 어떤 것이든 샐러드 재료가 될 수 있고,

이 안에서 맛과 행복을 동시에 찾아내 보는 수업.

 

이 시간에는 음식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가 늘 접하게 되는 음식을 통해 삶에 대한 사고방식을

샐러드를 만들어보면서 전환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 같이 가져온 음식으로 경계없는 샐러드도 만들고

이야기가 있는 한 끼 식사도 함께 해보아요.

 

<이런 분들 오세요>

건강한 음식으로 즐거운 밥상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샐러드 레서피를 알고 싶은 사람

즉흥 요리를 해보고 싶은 사람

친환경 농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유기농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

 

<준비물>

내가 생각하는 샐러드 재료 자유롭게 가져오기(소스든, 채소든 어떤 재료든 상관없습니다. 양은 자신이 먹을 양만큼 싸와서 서로 조금씩 나눠 먹기로 해요!)

 

<선생님 소개>

김단 선생님이 만든 민들레 샐러드

김단

현재 전주에 거주하면서 자급자족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단.

똑같은 음식 2번 먹는 것을 안좋아하며, 있는 재료로 즉흥 요리를 즐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으로 특별한 맛을 내는 것을 좋아하며, 거리의 야생초에도 관심이 많다.

 

<교실>

홍대 앞, 도시 속에서 천천히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카페 슬로비

<수업일정>

11월 18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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