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도시출장 대학 시작합니다!!
여기는 온수리대학 스쿨버스 타는 곳이에요.
신촌역에서 3100번 버스를 타면 온수리대학으로 바로 오실 수 있어요.
오늘은 구로예대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어요.
친구들이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환영인사를 신명나게 해주었어요.
역시 인증샷이 빠질 수 없겠죠.
부랴부랴 오늘의 베이스캠프로 향했어요.
다들 무거운 짐들도 내려놓고 히히의 일정 설명도 듣고,
도리의 온수리대학 소개pt와 소개도 들었어요.
자! 이제 들을 거 다 들었으니
먼저 마을 탐방부터 온수리대학을 느끼러 떠나볼까요~!
뭐니 뭐니해도 마을 탐방에 빠질 수 없는 맛집탐방.
먹는게 최고죠!
온수리가 자랑하는 맛집 '학생분식'으로
공룡이 조심스럽게 안내하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이 나올테까지
배고픔을 잊기 위해 수다를 떨어요.
금새 웃음꽃이 피어나네요.
김뽕과 행의 귀여운 투샷~
귤좀은 시간이 없다며 빨리 먹자고 하네요.
주인아저씨는 손수 콩국물을 짜내고 계시네요.
역시 콩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어요~
이제 밥도 먹었으니
간식으로 옥수수할머니께 옥수수도 사먹어 보아요.
그리곤 역시 빠질 수 없는 온수리에 연잎밭부터 갔죠.
우와~
도리가 친구들에게 여기저기 열정적으로 소개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성당도 갔어요.
성당안에 종이 있는데 매일 6시에 종을 치신대요.
성당내부도 둘러보아요.
나다야. 거기 뭐 있니?
밖으로 나와 온수리 넓은 잔디밭에서 즐겁게 놀아요.
잔디밭의 기운을 받는 세사람~
누가누가 높이 뛰나?
얼핏봐도 행이 이겼네요.
마을 탐방을 마치고 들어와
얼음주머니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쉬었어요.
자!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미션수행을 해야겠네요.
팀을 나눠볼까요.
귤좀의 간판없는 막걸리 공장팀!
공룡의 '작은가게 발굴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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