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출장대학 - ④ 추임새영화제, 온수리의 밤, 그리고 안녕 (with 구로는예술대학)

2강에서 무료영화관을 열기위해 설문조사를 했었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름하여 '추임새 영화제" 짝짝짝!

오늘의 추임새 담당인 촌장님이십니다!

촌장님께서 오늘의 영화를 소개해주시네요.

오늘의 영화는 '당나귀무법자'라는 70년대 서부극 패러디 영화인데

그 당시 개그맨 구봉서씨, 서영춘씨가 나오셔서

아주 재밌게 봤네요.

아참! 그리고 추임새 영화관에서는 ↑요런 편안한 자세 강추에요~

훗~ "요런자세"쯤이야.

영화보고 나니 배가 슬슬 고파오기 시작하네요.

짜~잔!

오늘의 메뉴 '비빔밥'

맛나게 요리조리 비벼보아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다들 퍼서 냠냠 맛있게 먹네요.

오붓하게 밥도 든든하게 먹고나서,

오전에 열심히 간판 만들고

받아온 막걸리로 막걸리파티를 열었어요!

서로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니
 

어느새 온수리에 밤이 지나가네요. 

 

짹짹~ 벌써 온수리의 아침이 밝았어요.

 

 

 

 모두 초췌한 얼굴들로 아침 단체샷을 찍으며,

구로예대 도시출장대학

수업을 마쳤어요!



여러분~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