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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09수업

<’음악은 듣는게 아니라 즐기는 거다’-두 줄로 치는 기타&발로하는 작곡수업> 장소변경 희망청


 

하루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음악에 노출되어 있을까요?

전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학교가면서, 혹은 일하면서,

집에 가는 길에 등등…….

정작, 우리는 음악을 듣고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음악, 같이 해보실래요?

재능이나 돈이 있는 사람이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두 줄발로 작곡해도 괜찮은 수업이 마포는 대학에 있습니다.

집안에 누군가 쓰다 방치된 기타가 있다면 가지고 나오세요.

누군가의 멋진 기타연주를 보고 부럽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 여러분에게

두 줄로도 훌륭한 음악을 할 수 있는 연주법과 주사위로 작곡하는 작곡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지금 <마포는 대학>의 음악대학 편,

<두 줄로 기타치기 & 발로하는 작곡수업>에 참가하실 분은 바로 신청해 주세요.

본 수업은 소인수로 진행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기타는 없지만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여분의 기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신청하시는 분께 여분의 기타를 대여해드리겠습니다.

 

 일시:  2009년 10월 24일(토) 오후 12:00 – 3:00
 
 수업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 간단한 소개 및 수업안내

- 기타 두줄 연주법

- 주사위로 작곡하기

 
■ 이런 분들 꼭 오세요.

-음악은 좋아하지만 배울 돈은 없는 20

-멋진 기타연주를 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웠던 경험이 있는 20.

-집에 오래묵은 기타가 있지만 방치해놓고 치지 않는 20.

-언젠가 악기 하나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 20.

-음악을 듣는 것 만이 아니라 즐길 방법을 찾고 있는 20.

 
■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_  하자센터 인큐베이터기획팀장 이충한(Aki) + 예비사회적기업 뮤시스

창의적인 인재를 구한다는 대기업 홍보로 입사했지만 ,
결국 창의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오자마자 마구마구 창의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뮤지컬, 대중가요, 드라마, 광고기획 등을 통해 음악을 작 편곡 하였지만,
여전히 작곡이 멜로디와 화성학에만 국한되는 것에 매우 안타까워하는 음악인 중 한 명 이다.
음악은 신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음악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현재는 하자센터에서 창의적으로 먹고살기 위해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기획팀장으로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생활음악커뮤니티를 실천중인 뮤시스와 함께 수업이 진행된다.




■ 교실안내  _ 함께일하는재단 2층 희망청





■ 교실 오는 길


수강신청하러 가기


* 이 수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뮤시스와 함께 진행됩니다.
* 수업에 관한 문의는 mapouniv@gmail.com 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