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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청

핸드폰 속 영어사전으로 빈곤한 영어 부유하게 하기! 수업 후기입니다! 여행 도중에 설사병에 걸렸는데 비상약은 없고, 겨우겨우 찾아간 약국에 들어가서 배를 부여잡고 괴로운 표정만 짓고 있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말이 통하지 않을까봐서 고민만 하고 계신가요? 전자사전만 있다면 이제부터 만사 엌께이! 수업은 카페 무대륙에서 진행되었어요.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 주셨습니다! 무대륙에서는 매주 목요일, 한달에 3번정도 공연이 열리고, 한달에 한번정도 전시가 열린다고 하네요. 싸이월드 클럽(http://club.cyworld.com/mu1224)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동양인 외국인은 괜찮은데, 서양인은 무서워요"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학원도 많이 다니고.. 더보기
자전거 수업 2탄!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전거 수업의 신청자는 결국 다섯 명에서 더 이상 늘지 않았던 것입니다 ...! ㅠ.ㅠ 블로그와 카페를 스무 군데 이상 돌았음에도(!) 마포는대학 블로그 방문자수만 늘어나고; 오늘 오기로 하셨던 분들도 안 오시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불안불안했는데요. 더군다나 수업날은 날씨가 쾌청하여 그래도 날씨만은 우릴 돕는구나! 하던 차에 월드컵경기장 역의 무수한 중국분과 일본분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 -_-?; 한중일 가수들이 다 모인다는 콘서트가 월드컵경기장에서 저녁 6시에 있다고, 12시부터 나와 앉아계시던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좌절하고 있었으나 모든 분들이 다 와주셨고, 3시 정도에 일단 자전거를 타고 근처의 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은 간단한 법률상식에 .. 더보기
[맛보는대학] 맘대로 주먹밥 교실  수업 정보  시간: 09년 8월 16일 (일) 11시-13시 장소: 희망청 참가비: 주고싶은 만큼의 '쌀' (익히지 않은 생 쌀로 주세요) 진행자: 아쿠, 싱크, 새롬 정원: 15명 (참가비: 쌀) * 집에 쌀이 없으면 과일이나 간식 저렴하게 준비해오셔도 됩니다. * 개인 컵을 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수강신청(등록) 하러 가기 같이 만들어 나눠 먹는 점심시간 어때요? 각자 자기 손으로 만드는 '맘대로주먹밥'! 의 점심 시간 [맛보는대학]. 희망청에 모여 주먹밥 만드는 법을 배워봅니다. 각자 맘대로만든 주먹밥을 맛있게 나눠먹고, 재밌는 이야기, 여유있는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밥은 희망청 전기밥솥으로 짓고, 속에 들어갈 내용물은 멸치볶음, 햄김치 볶음, 참치마요네즈를 준비해 둘 것인데, 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