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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10수업

마포는대학 2차 계절학기 수강신청하세요!




프린지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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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소개]


단추로 무언가를 만들게 된 계기
내 맘대로 자르고 만들고 그리는 걸 좋아한다. 2008년의 겨울 왜 양말들은 대체로 안 예쁠까란 생각에 직접 멋진 양말을 만들자!라고 다니다가 양말에 단추를 달게 되었고 집에 단추가 굴러다니는걸 보고 있자니 단추로 만들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절로 떠올랐다. 그리고 되는대로 만들었고 동네에 들고나가 팔았다.

기따

한마디로 <생활디자이너>. 생활전반에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삶의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적 요소들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일을 생활화하고있습니다. 기따씨는 그림을 그리고 인형을 만드는 프리스타일 잡상인입니다. 사는게 예술이며,즐거운 인생은 걸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익대학교졸업(2001)
하자디자인프리마켓 공동기획(2002)
하자센터 디자인프리마켓 프로젝트 강사(2001-2002)
예술의 전당 cloz market참여(2003)
인사동 myart gallery zigzag market전시(2003)
서울 시립미술관 '유쾌한 공작소' 전시(2003)
영화 '올드보이'(2003), '가족의 탄생'(2005), 째째한 로맨스(2010) 인형소품 제작, 협찬
도쿄 Design Festa / 여성영화제 / women expo '기따씨' 브랜드 참가(2005/2008)
'폼나는 리폼' (이매진) 출간 (2007)
홍대앞 프리마켓, 희망시장, 활력마켓, 싱싱마켓 참여작가
문예진흥원 창작예술캠프 아트디렉터팀 활동(2010)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새로운 영역 탐구중.

랭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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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소개]

키미(랭글링크 대표): 홍콩 영화 보다가 '나도 양조위가 하는 말 좀 알아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중국어를 시작. 알고 보니 양조위가 했던 말은 중국어가 아닌 광동어라는 걸 알고 좌절. 그러나 어쨌든 신기한 중국어에 빠져듦.
그런데 열심히 해도 안 느는 중국어 때문에 피눈물 줄줄, 나는 피눈물이 나는데 중국어 잘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언어는 소통하기 위한 도구이며, 연필로 줄 그어가며 '공부'하기 전에 있는 그대로 몸으로 받아들여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쬐금씩 깨닫게 됨.
이후 대만에서 살면서 소심한 사람이 외국어와 친해지는 법을 찾고 실천해보기 시작.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소심한 사람도 외국어와 친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드립니다.

상디
(랭글링크 프로그램 디렉터): 해외에서 영어 공부한 건 필리핀 단 2개월인 국내파 영어 학습파.
국제 컨벤션 및 무역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어가 과목 중 하나가 아닌 의사소통의 한 도구임을 알게 된 처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알레르기를 박멸시키고 '영어 나도 할 수 있다.'는 배짱을 키워드립니다.


[예비 사회적기업 랭글링크]

2009년 1월, 하자센터가 육성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중의 한 팀으로 ‘소득편차와 교육편차, 혹은 영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사람을 위한 영어’를 모토로 ‘90%를 위한 영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9월, 언어(Language)로 세상을 잇는다(Link)라는 의미의 ‘랭글링크(Langlink)’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에 퍼져 있는 언어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대안 교육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랭글링크의 Bravo, My Life 수업은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