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여행은 안녕…행?

정신은 언제나 여행중이지만, 육체는 사무실 구석, 방 한구석, 도서관 구석에 메여 있으신 분들
여행을 앞두고 마음을 추스리고,여행 계획다시 되새김질 하시고 싶은 분들 오시와용~~~

신청마감


이번 수업 <너의 여행은 안녕…행?>은 15명 정원이며,
마포는대학의 수업을 기존에 들으셨던 분과 처음 신청하시는 분의 비율을 적절히 배정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마감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학 생활이 끝나간다.
두 여자의 여행이 시작된다.

삶의 방향을 잃은
방황하는 20대 어린 양들을 위한 그녀들의
여행 이야기!

탁상공론이 아닌 소통과 부딪힘으로
세상 앞에 한걸음 나아가는
용감하고 당돌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8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공간민들레에서 만나요!



<안녕….행?>이란? 

1. 이 여행을 일컫는 말.
2. 전국각지의 사람, 나무, 동물, 공간에게  안부를 묻고 인사를 하며 돌아다니는 여행 이라는 뜻.
3. 여행, 동행, 다행, 행간, 밀행, 만문다행, 천만다행 등등.....

희망청이 전주에 있는 공공작업소 심심 탐방 중 만난 보석같은 친구들-유지와 체리-입니다.
단순 여행이 아닌, 대학 졸업을 앞두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과 호기로움-
그리고 로망을 벗삼아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서울로 돌아온지 한달 여.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체리는 마포는대학과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여행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와 정보는 안녕행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walktheroad.tistory.com/






공간 민들레 http://www.mindle.org/30introduction.html

민들레는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을 구현하고자 출판과 교육, 연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1998년 8월에 출판등록을 하고서 '학교를 넘어서'라는 책을 내면서 교육 관련 책들을 꾸준히 내고 있고, 1999년 1월부터는 대안교육 전문지 격월간지 민들레를 두달마다 내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움직임을 소개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이들끼리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격월간 민들레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