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놀이짱 1/4HOUSE 아랑의 "마포문화살롱"

우리가 늘상 만나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어떤 가치를 읽고 문화를 생산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을까요?
문화로놀이짱 아랑의 “마포문화살롱”은
우리 일상의 면면을 꼼꼼히 관찰하거나 경험하면서 얻은 영감을
어떻게 문화와 일로 엮어낼 수 있을까, 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마포는대학에서는 (버려진 것 가구를 새로운 가구로 탈바꿈 시킨 1/4 프로젝트)
버려진 가구들에게서 돌아온 나무들을 재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산하는
문화로놀이짱 1/4 HOUSE 를 방문해
문화를 대하는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해 들어봅니다.

 
이런 분들 오세요
머리로 하는 일보다 육체와 손을 이용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 사람
소비하는 삶보다 스스로 생산하는 삶에 관심이 있는 사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면서 경험한 영감을 사회의 다른 접점과 결합시켜 보고 싶은 사람
세상에 필요한 다양한 삶의 일거리를 찾아보고 싶은 사람
세상에 새로운 질문을 던져보고 싶은 사람


인원
최대 15명(선착순 지원으로 마감됩니다)


수업일정
9월28일 수요일 오후 7시
 

프로그램
강연
Q&A
 

선생님 소개

아랑

20대에10대를 위한 문화기획자로 활동했으며, 홍대앞에서 놀고 활동하며 홍대앞 문화작업자들의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았고, 자연스럽게 홍대앞의 마담뚜로 마포구를 누비며 스스로를 시스템 디자이너, 일상 디자이너라고 소개한다.
소비하는 능력보다는 생산하는 능력을 키워 서로 상생하는 삶의 모습을 꿈꾸며,
현재는 버려진 가구들의 또 다른 쓰임을 고민하는 재활용 공방, 사회적기업“문화로놀이짱”의 대표이다.
http://www.facebook.com/yeonjung.ahn




공간 소개

문화로놀이짱
너무 많이 버려지고, 대부분이 매립, 소각되는 목재들을 저장할 수 있는 공공창고와 스스로가 일상의 창조자가 되는 지역의 공동작업장인 공공공방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다.

www.norlzzang.org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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