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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 마포univ/2011수업

FREE WRITING |글쓰기의 자유를 위한 시작(詩作)



free writing

글쓰기의 자유를 위한 시작(詩作)

 

free writing이란,

한번쯤 꼭 하고 싶었던 일상의 말들을 어떠한 형식 없이 가능한 한 떠오르는 대로,

쓰고 싶은 대로, 혹은 쓰기 싫으면 쓰기 싫은 대로, 자신의 의식을 마음껏 기록하고 경험하는 프로젝트.

 

free writing 를 꿈꾸는 자를 위한 안내문

1. 글을 쓰는 순간은 자신이 시인이라고 생각하고,

2. 하루에 잠깐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3. 독자를 유혹하는 글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4. 솔직하게 기술하면서

5. 시적 허용의 한계도 즐기면서

6. 나를 느끼는

7. 시간을 갖는다.

 

매일 끄적이면 이런 점이 좋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날 수 있다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성취감도 생기고 영혼이 풍부해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숨겨진 예술 본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본인 하기에 따라서임. )

 

이런 분들 오세요

글을 써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픈 사람

글을 통해 자유를 찾고 싶은 사람

글쓰는 것에 두려움을 없애고 싶은 사람

미사여구의 글쓰기보다 언어를 자유롭게 유희하고 싶은 사람

 

수업목표

나의 언어로 나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

1st class / 첫인상 스케치

2nd / 모방의 글쓰기

3rd / 독자를 유혹하지 않는 글쓰기

4th / 가족의 글쓰기

5th / 연애의 글쓰기

6th / 이미지의 글쓰기

7th / 노랫말 짓기

8th / 나의 꽃, 나의 책

 

인원

최대 12명(수업 신청서를 바탕으로 선발됩니다)

 

수업일정

9월 29일~11월1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마감일: 9월 27일(화) 저녁 12:00

수강생 공지: 9월 28일(수) 오전 11:00 


수강료는 언제나 그렇듯 무료. 


장소

그라폴리오 (구 타이포그라피 공간 히읗)


찾아오시는 길
홍대 극동방송국을 지나 나오는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일본 라면집 하카다 분코를 뒤로 하고, 구멍가게가 있는 골목으로 직진해서 걸어가면 골목 끝에 통유리 건물인 그라폴리오가 있습니다. (구 '타이포그라피 공간 히읗'이 있던 자리입니다.)


 

선생님

사마리아

도서출판 익사지 대표. 시인. 

아스트랄러져(astrologer). 

시집 <해피, 메리> <코끼리 과잉> 

elephant-hysteric.com

 


수업신청을 종료합니다. 

free writing
 수업에 합격되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함 앞 두 자리와 전화번호 끝 네 자리입니다.
김다* 5736  
김민* 2249  
김해* 5295  
김혜* 8873  
류정* 5767  
*진         4459  
서예* 7408  
송숙* 4201  
임상* 0764  
정나* 7421  
채수* 4477
한주* 8115